네오위즈게임즈가 인도네시아 모바일 메신저 게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채비를 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 '블랙베리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게임센터를 올 4분기 오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블랙베리메신저 게임센터'는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모바일 메신저 기반으로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이다
무역∙투자
2016-09-30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젝(Go-Jek)’이 27일 인도의 의료부문 스타트업 기업 ‘피안타(Pianta, 본사 뱅갈로)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안타는 2015년 설립됐으며, 앱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의 온
2016-09-29
산업부가 향후 3년간 우선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5개 공단을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가 정한 우선 개발 공단으로는 리아우주 두마이 산업 단지, 북부 수마트라 세이망께이 경제특구(KEK), 동부 깔리만딴 베라우 공단, 중부자바주 끈달 공단(KIK) 동부자바주 그르식 항만 일체형 공단 &ls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이하 CAP)이 반뜬주 찔레곤에 위치한 폴리에틸렌(PE)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2020년 국내 PE시장점유율을 5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신공장과 기존 공장을 합친 CAP의 전체 연산 능력은 80만 톤
2016-09-28
인도네시아 최대 주류기업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Multi Bintang Indonesia Tbk, 이하 MLBI)가 무알콜 맥주 ‘빈땅 맥스(Bintang Max)’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지 언론 뗌뽀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MLBI는 새로운 무알콜 음료 '빈땅 맥스'를 출시했으며, 9월부터 전
농업기업 잡파(Japfa) 그룹은 미국계 농업 대기업 카길과 합작기업을 세워 식품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양사의 합작회사 이름은 짜하야 구눙 푸드(PT Cahaya Gunung Foods)로, 잡파 측이 40%, 카길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카길 푸드 인베스트먼트 인도네시아(PT Carg
2016-09-27
수마트라 람뿡주의 8월 로부스타종 커피 콩 수출량이 2만 4,323톤으로 수출액은 4,250만 달러(약 5천 6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이는 전월 수출량(1만 2,349톤)과 수출액(2,070만 달러) 대비 각각 약 2배로 껑충 뛰었다. 현지 언론 뗌뽀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람뿡주 무역국의 페리니아 국장은 20일 “
루훗 해양조정장관(에너지광물자원장관 대행)은 20일 국내 대기업 6개사가 수마트라 또바 호수 관광지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 밝혔다. 또바 호수는 정부가 관광지 진흥을 추진 중인 지역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이날 자카르타 에너지광물자원부 청사에서 열린 토바 호수 개발 회의가 끝난 후 “개발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리뽀 그룹 산하의 실로암 국제병원이 22일 서부자바주 찌까랑 소재 실로암 리뽀 찌카랑 병원(Siloam Hospitals Lippo Cikarang) 확장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 병원은 2017년 4월 확장공사 완공, 5월 개원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종합진료소 및 입원실 증설을 목표로 6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인도네시아에 한국 식품 할랄 인증 홍보에 나선다. 식품, 외식시장 규모가 약 1900억 달러로 추정되는 최대 단일 할랄 시장으로 평가되는 블루오션인 인도네시아에 한국 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aT는 오는 10월 6~9일 나흘간 자카르타 리츠칼튼 호텔에서 ‘프리미엄 K-푸드와 함께하는
2016-09-26
싱가포르도시재개발청(Urban Redevelopment Authority·URA) 보고에 따르면 2016년도 2분기 싱가포르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초부터 2분기까지 싱가포르 주택 가격은 2.94% 하락했다. 그러나 가격 하락세에도 수요는 여전히 많아 2016년 2분기에만 2천 256채가 팔려나
중국 자본이 인도네시아로 몰려가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액은 올해 상반기 기준 141억 달러, 건수는 1만2293건이었다. 작년 이맘때보다 투자액은 0.9%, 건수는 161.7% 늘었다. 상반기 중 최대 투자국은 싱가포르로 48억9000만 달러였고 일본(29억 달러), 홍콩(11억 달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