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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WIKA, 수도 이전으로 인프라 사업에 의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9-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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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최근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동부 깔리만딴주로 이전하는 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인프라 정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나갈 방침을 표명했다.
 
현재는 깔리만딴 섬에서 최초의 고속도로 건설을 담당하고 있으며, 과거에 2개의 대형 인프라 사업을 주에서 진행한 경험으로 사업 기회를 늘리고 싶은 생각이다.
 
WIKA는 2016년 11월 발릭빠빤-사마린다 고속도로(총 연장 99.55km)의 건설에 착수했다. 공사진행률은 8월 셋째 주 시점에서 94%로, 10월 개통을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꾸따이 까르따 느가라(Kutai Karta Negara)군의 딴중 바뚜(Tanjung Batu) 가스 화력 발전소와 발릭빠빤의 스삥강 국제공항을 건설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WIKA 측은 현재 설비 투자 예산 20조 루피아를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예산을 증액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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