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5월 시멘트 총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한 380만톤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25% 감소했다. 이슬람교의 금식성월과 최대 명절 르바란에 따른 휴가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으로 수요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1~5월 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2,520만톤이었다. 현
유통∙물류
2020-06-18
전자결제 서비스 앱 ‘OVO(오보)’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선호되는 결제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핀테크 조직 라피드(Rapyd)는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조사 결과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는 은행 결제보다 온라인 결제가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은 알코올 도수가 1~5%인 알코올 음료의 주세 납부 대해 세금 우대 구제책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12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으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 시행되면서 주류 판매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등 산업에 미
경제∙일반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은 12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계열 자회사를 '준 지주회사'로 통합하고 2년 내에 상장시키는 개편안을 밝혔다. 동 일자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에릭 장관은 국영기업의 개혁을 추진해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쁘르따미나에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와 자카르타 수도권 통근열차를 운영하는 끄레따 커뮤터 인도네시아(PT Kereta Commuter Indonesia, KCI)는 자카르타특별주 등의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완화로 15일부터 철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통∙통신∙IT
2020-06-17
인도네시아 5월 자동차 판매 대수가 3,5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96% 크게 감소했다고 16일 꼼빠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전월 대비로도 55% 감소했다.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도요타가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 혼다가 99% 감소, 스즈키가 91% 감소, 미쓰비시 자동차가 92% 크게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샤흐룰 농업장관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중부 깔리만딴에 쌀과 야채를 재배하는 농지, 축산지 등을 농업진흥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최소 2조 5,500억 루피아의 개발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 계획은 중부 깔리만딴주의 11개군·시 등 총 16만 4,598헥타르의 충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을 운행하는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는 최근 자카르타주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을 5일부터 완화한 이후 하루 평균 승객 수가 완화하기 이전보다 22% 증가해 15만 5,000명까지 달했다고 밝혔다. PSBB 완화 전 운행 시간은 일반 승객용 버스가 오전 6시~오후 6시, 의료 종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 감소, 수입액은 42% 감소했다. 수입의 대폭 감소로 무역 수지는 2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5월 무역 수지는 20억 9,170만 달러였다. 수출액은 105억 3,380만 달러, 수입액은 84억 4,210만 달러로 감소했다.&n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2일, 5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가 전월 대비 7.0포인트 하락한 77.8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5개월 연속 하락하며 2008년 리먼쇼크 때를 밑도는 낮은 수준이 되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4개 도시·지역의 지수가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북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지난 11일 올해 석유·가스 상류 부문의 투자 목표를 당초 목표에서 15% 낮춘 118억 달러로 수정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 침체와 석유가스 수요의 감소가 원인이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현지 민간 은행 뱅크 부꼬삔(Bank Bukopin)은 지난 11일 한국의 KB국민은행이 동 일자로 증자에 응했다고 발표했다. 부코삔은행이 실시한 신주예약권 무상할당(Rights issue) 증자에 KB국민은행이 응한 것으로, 18일 주주 총회에서 승인이 나면 KB국민은행이 최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