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최대회사 인도푸드 스쿠세스 마쿠물이 19일 지난해 12월기 결산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3조 2,600억 루피아였다. 원가와 경비의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축소되었지만, 8년 연속으로 최고이익을 갱신했다. 매출액은 10.4% 증가한 50조 600억 루피아이다. 사업분야별 매출 구성비율은 즉석
경제∙일반
2013-03-22
징세권 지방 이양…기업 요직 외국인 수도 제한 방침 서부 자바주 데뽁 시는 외국인 노동자로부터 월 100달러를 징수하는 조건의 초안을 제출했다. 자카르타포스트 14일자에 따르면 데뽁시의 사회문제노동국의 압둘 국장은 정부의 계획에 따라 시가 직접 외국인에 대한 징수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
“최근 주가 펀드멘탈 반영하지 못해 거품 가능성” 전문가들 “사모펀드들 현금 확보 움직임…투자판단에 신중 기해야 “최근 주가는 펀더멘탈을 반영하지 못해 신뢰하기 힘들다.” 사모펀드 매니저들이 투자자들에게 최근 몇 년 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로
2013-03-21
일본계 경비업체 종합경비보장(ALSOK)이 13일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아세안으로의 일본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경비문화가 발달한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한 사례다. ALSOK은 태국과 베트남, 상하이, 말레이시아에도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알속은 5년 이내에 연간 매출액을 4,0
세계은행 “GDP성장율 6.2%로 하향, 인플레이션은 5.5% 증가" 인도네시아의 올해 투자가 감소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한 연초 최저임금 상승과 식료품 수입제한, 전기세 인상 등으로 물가상승률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올
2013-03-20
정부 특단조치, 연료보조금 감축 정책 오는 28일 발표 예정 유도요노 대통령 “부자아닌 서민들 혜택 주고 기반시설 확충” 날로 확대되는 에너지 보조금을 축소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특단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연료 보조금을 삭감하고 대신 연료비 가격의 인상을 허용하는 정책을 전격적
2013-03-15
일부 지역 궂은 날씨로 마늘∙양파 가격 2배이상 폭등 정부의 수입 금지설도 한 몫…”4~5월 중엔 제자리 찾을 것” 이번 주 들어 날씨가 악화되자 전국적으로 마늘 가격이 폭등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14일 술라웨시 고론딸로 주에서 평소 킬로그램당 4만~5만5천 루피아였던 마늘 가격이 지난 1
올해 신발 수출액 10% 감소, 섬유 판매도 ‘꼬송(0)’ 성장 예상 최저임금 상승 따른 인건비 인상과 전기요금 상승이 주원인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의 성장으로 거의 모든 분야가 확대되고 있지만 신발과 섬유 등 일부 분야는 시장 축소가 예상된다. 연초부터 몰아 닥친 최저임금 상승 등 인건비 인상과 전기
중앙은행, 소비자신뢰지수 개선 및 구매력 향상으로 내수 성장 단 “수출 부진으로 올해 전체 6.8% 달성은 어려울 것” 예상 인도네시아의 올해 1사분기(1~3월)의 경제성장률이 6.2%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7일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신뢰지수가
2013-03-14
MPM, DSN, ANJ 등 상반기말 상장 완료, 1억~2억달러 자금조달 인도네시아 증시가 계속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증시상장을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미뜨라 삐나쉬띠까 무스띠까(Mitra Pinashtika Mustika, 이하 MPM), 다르마 사트야 누산따라(Dharma
2013-03-13
수입수요 5.7개월 버틸 물량…보조금 지급따른 오일수요 급증이 주범 전문가들 “경상적자 지속시 외환수급에 차질…루피아 평가절하 용인해야” 인도네시아의 외환보유고가 2년래 최처치를 기록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외환보유고가 1월말 1,088억달러에서 2월말기준
2013-03-11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5.75%로 동결했다. 최근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목표물가수준에서 통제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7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3월 기준금리를 5.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3개월째 동결이다. 이와 함께 중앙은행은 올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율이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