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블리블리닷컴(Blibli.com)의 일용품 부문 매출이 5배 증가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도 자카르타 등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 실시되면서 실점포에서의 쇼핑이 제한된 데 따른 반동으로
유통∙물류
2020-06-24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은 정부가 추진하는 3,500만 킬로와트(kW)의 전원 개발 계획과 기타 700만 kW의 전원 개발 계획의 완료 시기를 2025년으로 연기할 방침을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이 이유다. 지난 18일자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도시철도(MRT)를 운행하는 MRT 자카르타(MRT Jakarta)는 자카르타의 동서를 잇는 제3기 공사를 내년에 착공할 목표를 제시했다. 22일자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제3기 공사는 동부 자카르타 우중 멘뗑(Ujung Menteng) 및 서부 자카르타 깔리데레스(Kalideres)를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와 닛산 자동차의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PT Nissan Motor Indonesia, 이하 NMI)는 22일 각각 다목적 차량(MPV) 특정 모델을 리
인도네시아 투자회사 사라또가 인베스따마 스다야(PT Saratoga Investama Sedaya)는 코로나19에 따른 주식 시세 하락으로 손해를 입었지만,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라또가의 데빈 위라완 투자 이사는 17일 연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겠다는 국가차원의 산업 로드맵인 ‘메이킹 인도네시아 4.0(Making Indonesia 4.0)’에 따른 핵심 육성산업에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을 추가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시행이 단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자카르타특별주 등에서 지난 15일 상업시설이 재개된 가운데, 세입자의 출점 보류나 인테리어 공사의 지연 등으로 신규 매장 개발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쇼핑센터 경영자협회(APPBI) 스테파누스 회장은 지난 18일 자카르타 쇼핑센터 80곳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21년에 석유가스 생산량이 하루 176만~191만 배럴(boepd)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핀 에너지광물장관은 “이는 올해 예상 생산량 170만 배럴보다는 높지만, 작년의 180만 배럴보다는 낮다”라고 말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개발업체 노스 수마뜨라 하이드로 에너지(PT North Sumatera Hydro Energy, NSHE)는 인력 문제로 북부 수마뜨라에 22조 루피아 규모의 바땅 또루 수력발전소(PLTA) 공사 완공 일자가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2022년 완공이 목표였지만 2025년으로 지연될 것으
2020-06-23
혼다(Honda)의 인도네시아 이륜 자회사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AHM)는 올해 연간 목표 판매 대수를 당초 480만대에서 300만대로 낮췄다. 코로나19 여파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혼다는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부깔라빡(Bukalapak)의 무하마드 파지린 전(前) 대표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깔라빡(Bukalapak)의 공동 설립자 무하마드 파지린 라시드 사장(33세)이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디지털 사업 담당
인도네시아 떼뗀 마수끼 협동조합중소기업장관 인도네시아 떼뗀 마수끼 협동조합중소기업장관은 17일, 협동조합의 저축과 대출사업에 대한 사업 허가를 3개월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금융사업을 하는 협동조합의 자금 유동성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허가를 ㅇ리시 중지해 사업 건전성과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