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부동산 컨설턴트사 나이트프랭크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됨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오피스 시장 입주율이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나이트프랭크는 자카르타의 '프리미엄'과 'A급' 부동산의 입주율이 5월 말 시점에 76%였다고 발표했다.&nb
경제∙일반
2020-07-13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9일, 2분기(4~6월) 국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3.5%에서 최대 마이너스 5.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말 시점에 예상했던 마이너스 3.1%~마이너스 3.5%보다 낮게 예상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의회 예산위원회에서 &ldquo
인도네시아에서 화장품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소시올라(Sociolla) 등을 운영하는 소셜벨라(Social Bella)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와 산하 파빌리온 캐피탈(Pavilion Capital), 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 정글벤처스(Jungle Ventures) 3개사에서 총 5,800만 달러의 출자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는 지난 7일,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콘텐츠 전송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텔콤이 제공하는 가정용 광대역 서비스 인디홈(IndiHome, Indonesia Digital HOME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반뜬주 찔레곤의 제철소에서 2019년 12월부터 조업을 정지하고 있는 고로(용광로)에 대해 일본제철, 한국 포스코 등 해외 철강 회사와 합작 투자 등을 통한 협력을 타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9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고로는 지난 2018년 12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이 서부 자바 브까시 군(郡)에서 추진 중인 대형 도시 개발 ‘메이까르따(Meikarta)’ 사업에서, 제1 지구의 아파트 총 28개동이 상량(上棟)했다. 현지 각지 언론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2 지구에 대해서도 건설 공사를 진행해 원래대로 2021년에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발리발 미국, 프랑스, 인도 직항노선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발리발 항공편 중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인도의 뭄바이, 뉴델리, 프랑스 직항 노선을 재개할 계획이다. 가루다 항공의 이르판 사장
2020-07-10
노르웨이가 REDD+ 협정 관련해 인도네시아에 8,128억 루피아를 공여한다.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는 개발도상국의 산림파괴를 방지해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활동으로 기후변화협약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온실가스 감축 메커니즘이다. 노르웨이와 인도네시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이 7일 디지털세 부과 6개 기업을 공개했다. 당국은 앞서 국내에서 물리적 고정사업장 없이 국경을 초월해 사업하는 디지털 기업에 10%의 부가가치세(VAT)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8월 1일부터 디지털세를 징수한다. 6개사는 ◇ 미국 아마존 산하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루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 미국 구글(Goo
인도네시아 에릭 국영기업장관가 국영 생명 보험회사 아수란시 지와스라야(PT Asuransi Jiwasraya) 폐쇄하고, 국영 보험회사의 지주회사 바하나 쁨비아난 우사하 인도네시아(PT Bahana Pembinaan Usaha Indonesia, 이하 BPUI) 산하에 새로운 회사 누산따라 라이프(PT Nusantara Life)를 설립해 지와스라야 가입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이 발표한 4월 금융통계에 따르면, 중고 자동차용 대출 잔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중고 오토바이는 14.6%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정체하고 있는 신차 시장에 비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삼가함에 따라 중
스즈키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스즈키 인도모빌 모터(PT Suzuki Indomobil Motor, SIM)는 서부자바주 땀분의 내수 차량 생산 제2 공장(단문 2)이 6일부터 재가동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4월 13일부터 생산을 중단했던 국내 모든 공장이 운영을 재개했다. 현지 언론 드띡 7일자 보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