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지난 23일, 2021년도 예산안의 교통부 예산 상한이 약 41조 3,000억 루피아로 설정된 것을 밝혔다. 교통부가 제시했던 75조 7,000억 루피아의 55%에 머물렀다. 예산 상한선은 재무부와 국가개발기획부(바뻬나스, Bappenas)가 지난달 8일자로 공포한
교통∙통신∙IT
2020-06-29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올해 국내 타이어 생산량이 전년 실적에서 4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APBI의 아지즈 회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외에서 타이어의 소비가 감소했다. 공장 가동 시간을 반나절로 단축하는 등 국내의 생산 능
유통∙물류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산하에서 오토바이 대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페더럴 인터내셔널 파이낸스(FIF)는 올해 3분기(7~9월) 대출 신청 금액이 전분기에 비해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는 24일 1분기(1~3월) 국내 생명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44조 1,100억 루피아였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보험료 수입이 감소한 반면, 의료보험을 포함한 생명보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피보험자 수는 20.3% 증가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4일 시점 광업·석탄부문의 투자실현액이 14억 7,0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인 77억 5,000만 달러에서 20% 수준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은 코로나19로 석탄 등 원자재 가격 변동과 광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2, 쁠린도2)는 24일 컨테이너 하역 요금을 7월 19일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를 받고 있는 해운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딴중
인도네시아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예정대로 2021년 지출예산에 수도이전사업 관련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신수도 계획은 변함이 없다. 교통부 2021년 지출 예산에 수도이전사업 예산을 편성할 계획
2020-06-26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15일 기준 102개 은행이 코로나19 여파로 채무 변제가 힘든 채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채무 재조정 금액이 총 655조 8,400억 루피아에 달했다. 627만건의 채무자가 승인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중 고액 채무자는 1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바흘릴 라하달리아 투자조정청장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3일 내년 투자 목표액을 858조 5,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하향 조정한 올해 목표액에서 5% 증가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흘릴 투자조정청장은 “의회 제6위원회(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바수끼 공공사업부장관이 2021년에 수도이전 건설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장관은 이날 열린 인니-터키 건설비즈니스포럼에서 "수도이전 사업은 아직 계획 단계이다. 신수도 설계에 대한 컨셉 논의와 더불어 하원과 함께 관련 법령을 마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아구스 수빠르만또 무역장관 인도네시아 포함 15개 역내포괄적경제통반자협정(RCEP) 협상국가들은 23일 코로나19 위기 공동 대응 및 경제 회복을 위해 연내 RCEP에 서명을 달성하자는데 동의했다. 아구스 무역장관은 23일 화상회의로 열린 RCEP 제10차 회기관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23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 0.4%에서 높아도 플러스 1%에 그칠 것으로 전망을 분명히 했다. 지금까지는 -0.4%에서 플러스 2.3%로 예측했다. 2분기(4~6월) 성장률이 기존 예상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다소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