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관광창의경제부, 중소영세기업 1천만개 올해 디지털화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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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창의경제부는 중소영세기업 1,000만개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올해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관광산업 부진으로 특히 기념품 관련 사업자들이 타격을 받았다. 이에 정부는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창의경제부는 5월 14일 시점 디지털화가 완료된 중소영세기업은 800만개에서 현재 197만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식과 패션 분야 기업은 디지털화가 거의 완료됐다.
관광창의경제부의 무하마드 부국장(디지털경제창의경제 담당)은 "공예 분야의 중소영세기업은 관광객 감소로 기념품 판매가 급감했다. 전자 상거래(EC)로 판로를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중소영세기업은 디지털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제품 품질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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