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은행규제 권한을 금융감독청(OJK)에서 중앙은행(BI)으로 위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슈가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본래의 금융기관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청(OJK)이 코로나19 재난 사태에서 보여준 대응에 실망스러워하며, 이전처럼 중앙은행에 은행규제 권한을 위임하
금융∙증시
2020-07-06
최창수 전무 등 자카르타 날아와 고객·언론 미팅…"안심하라" "KB그룹, 인도네시아 성장 가능성 평가…'마더 마켓'으로 키울 것"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부꼬삔은행의 최근 '인출 사태'와 관
2020-07-03
인도네시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예산이 확대된 영향으로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연간 예산이 삭감되었다. 지난 달 29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당초 9조 7,000억 루피아에서 3분의 1이상 깎인 6조 2,000억 루피아로 줄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에 따라 프로그램 예산의
에너지∙자원
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HMSI)는 1일,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또꼬뻬디아’에 공식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소형 트럭 ‘듀트로(Dutro)'에서 중형 트럭 ‘레인저(Ranger)’, 대형 버스 ‘히노 버스(Hino B
유통∙물류
저가항공사(LCC) 라이온에어 그룹(Lion Air Group)은 6월 29일, 산하의 라이온에어(Lion Air), 바띡에어(Batik Air), 윙스에어(Wings Air) 등 3개사의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속 검사를 실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사 비용은 9만 5,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대형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에 대해 향후 6개월간 122조 5,000억 루피아 상당의 대출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6월 29일자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이날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국가경제회복(P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정부가 3년분의 연료 보조금 96조 5,000억 루피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료 보조금은 연료의 소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쁘르따미나에게 제공하는 보조금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닉케 사장은 의회 제6위원회(상공&middo
도요타 인도네시아의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TMMIN)의 밥 아잠 이사(총무·기업·섭외 담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받은 자동차 시장과 자동차 브랜드의 실적을 조기에 회복시키기 위해 자동차 명의변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의 자회사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 판매 자회사 MAP 액티브 아디쁘르까사(PT MAP Aktif Adiperkasa, 이하 MAPA)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순이익은 49% 떨어졌다. &n
세계은행(WB)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프라 정비 사업 촉진을 위해 민간 기업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에 열린 인도네시아 공공 지출에 대한 웹 세미나에서 세계은행의 스테판 공공자원 부문 전문가는 “수자원 관리 등 공유 재산으로 간주되는 인프라에 사업에 민간 자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상업은행의 부실채권(NPL) 비율은 3.01%로 전월 말에서 0.12% 포인트 상승했다.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업 분야별 NPL 비율은 광업이 5.03%, 제조업 4.39%, 상업 4.32%, 건설 3.91%이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의 지난 달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제 매장의 매출이 크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에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