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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믐방운 술룻 헤밧-중국도로교량공사, 비뚱 경제특구 운영 합작회사 설립 무역∙투자 편집부 2019-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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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의 믐방운 술룻 헤밧(PT Membangun Sulut Hebat, MSH)은 중국의 대형 건설사 중국교통건설(中國交通建股, CCCC) 산하의 중국도로교량공사(CRBC)와 비뚱 경제특구를 운영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MSH의 제퍼슨 사장은 "북부 술라웨시주정부와 CCCC가 5년 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향후 MSH와 CRBC가 각서를 체결한다"라며 “합작회사 설립에 있어서는 MSH가 주정부에서 양도되는 92.6헥타르의 토지를 현물 출자하고 CRBC는 현금을 출자한다”고 언급했다.
 
비뚱 경제특구(면적 534헥타르)는 2014년에 경제특구로 지정돼 이달 초에 정식 가동됐다. 이 특구의 목표 투자액은 총 35조 2,000억 루피아로 설정하고 3만 4,71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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