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수마트라 주정부는, 바누아신군 딴준 짜랏 지역에 매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규모는 3,000핵타르이며 사무도라 항구 주변의 딴준 아삐아삐 경제특구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매립 후, 사무도라 항구는 최대 7,000적하중량톤(DWT) 화물선의 정박이 가능해 진다. 현재 최대 적하중량톤은 5,000DWT이며 5~10년후 완료될 전
2014-08-13
2분기 인니 경제성장률 5.1%...투자수출감소로 4년래 최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BPS)이 8월 5일 발표한 제 2사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5.12%로 지난 2009년 제3사분기 이래, 4년 만의 저수준이다. 전문가들로부터는
경제∙일반
2014-08-11
인니 2분기 성장률 5.12%...5년래 ‘최저’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제 회복이라는 짐을 짊어진 조꼬 위도도 정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분기 국내총생
2014-08-06
새 정권 GDP 성장률 6% 나오면 일단은 합격점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출범하는 신 정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자카르타특별주 조꼬위 주지사가 개혁에 적극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인도네시아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는 산적해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5
2014-08-05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인도네시아은행(BI)는 경상수지 적자가 인도네시아 경제에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23일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직면한 큰 장애물은 경상수지 적자가 늘어나는 것이며 올해 경상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어설 것이다. 현재 석유 수입 증가와 미가공 광물 원광석 수출이 걸림돌이 되
세계은행(WB)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은 21일, 세계은행이 신용긴축과 자원가격 약세를 들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21일 발표한 분기별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지난 3월, 5.3%에서 5.2%로 0.1% 내렸다.
2014-07-23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8일, 지난 4월에 공표된 2014년도 '아시아 경제 전망' 개정판을 공표했다. 이 개정판에서 ADB는 동남아시아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5.0 %에서 4.7 %로 하향 조정했다. 선진국을 제외한 45개국을 대상으로 한 아시아 전체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변함없이 6.2
2014-07-2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금년 2분기 경제가 약화될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가계소비부문에서 둔화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은행의 띠르따 스가라 통신부문 국장은 “소매판매 지수 하락과 자동차 판매 감소가 주 원인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제성장 둔화 전망에도 불구, 중앙은행은 정부에서 7월에 각
2014-07-15
대통령 선거가 모두 끝이 났다. 현재 공식 결과(22일) 만을 앞두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앞으로 차기 정권이 인도네시아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모든 관심이 쏠려 있다. 두 후보 모두 그럴듯한 공약을 들고 나와 국민들을 설득 했지만 앞으로의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은 그리 녹록치 않아 보인다. &nbs
2014-07-14
카팁 바스리 재무부 장관 카팁 바스리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이 8일 총회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은 현재 5.5~6.0%로 향후 세계 경제상황에 따라 국내 성장률이 개선될 것” 이라며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은 금년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2014-07-10
“아시아 경제가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일부 정치적 위험으로 아세안 국가들이 중진국의 함정에 걸려들 수 있다” 인도네시아 DBS 은행의 피유쉬 굽따 CEO와 수석 데이빗 카르본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4일 500명의 기업가 및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한 DBS 아시안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들은 중국,
2014-07-08
북부 수마트라주가 인도네시아 서부에 자리잡은 메단시를 중심으로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인재육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나, 외국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와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북부 수마트라 지부의 이르판 무띠아라(사진) 지부장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 내
무역∙투자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