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와 산하에서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을 생산하는 자회사인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 이하 ICBP) 두 회사 모두 올해 상반기 두 자리수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인도푸드는 인도
유통∙물류
2020-08-07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장관 인도네시아 코로나19 경제대응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이 정부 지출을 늘려 경제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를 다졌다. 현지 언론 꼼빠스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지출 늘려 경제 회복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국민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석유 업체인 중국 석유화공집단공사(Sinopec·시노펙)에게 8년 동안 정체되어 있는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석유 비축 시설을 서둘러 건설할 것을 촉구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노펙의 자회사 시노마트 KTS 디벨롭먼트(Sinomart KTS Development) 및 바땀 센뜨라린
건설∙인프라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5일, 수도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이 연간 65조 루피아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국영 안따라통신이 이날 전했다. 부디 장관은 반둥공과대학(ITB) 경영 학부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세계은행의 지난해 데이터를 인용해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은 아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전력 PLN(PT PLN)에 「사회」 「비즈니스」 「산업」 등 3개 부문에 속하는 사업자의 7~12월의 전기요금에 관해 최저요금제를 철폐하도록 지시했다. 4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산업계의 구제책의 일환이다. 사업자는 실제 전력소비분을 지불하면
에너지∙자원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4일, 동부 자바주에 개발 중인 바땅 공단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10년간 무상으로 부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한 과제의 하나로 꼽히는 토지 취득 비용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으로, 중
인도네시아 정부 국가경제회복대책본부는 지난 7월 29일, 전국의 중소영세업체를 대상으로 현금 혜택과 저금리 대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8월 3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대책본부의 부디 본부장(국영기업부 차관)은 “전국 1,000만~1,200만 개 중소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당 240만 루피아의 운전자금을 지급
코로나19로 급격히 감소했던 인도네시아 대중교통 이용자가 6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통계청이 3일 발표한 교통통계에 따르면, 6월 대중교통 여객 수는 철도, 항공, 선박 모두 전월 대비 두 자리 이상 증가했다. 특히, 국내선 항공 여객은 전월 대비 9배 증가했다. 7월 말 이슬람 명절 '희생제'
2020-08-06
"코로나 사태로 도미노 충격"…경기 부양용 예산 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충격으로 인도네시아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32%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외환위기를 겪은 1999년 1분기 이후 21년 만의 최저치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은 동부 깔리만딴주 바다 마하깜 광구에 3기의 가스 시추 장비를 설치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훌루 마하깜(PT Pertamina Hulu Mahakam, 이하 PHM)은 7월 27일, 지방 엔지니어링 회사 메인도 을랑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는 의회에서 심의 중인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에서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에 관한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7월 30일자 인베스터데일리가 보도했다. REI 중앙집행위원회의 관계자는 "임시체류허가(KITAS)의 교부를 받지 않은 외국인도 3~5년의 기한 내에 여러 번 입국을 인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3,500만 킬로와트(kW)의 전원개발사업 중 7개 사업이 지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7개 사업의 총 발전 용량은 651만kW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발전소 건설 17개 사업에 코로나19 영향이 미쳤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