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쇼핑몰 사업에서 내년도 매출을 올해 대비 30%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향후 자카르타에 롯데 쇼핑 애비뉴 2호점을 오픈하여 방문자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법인 롯데 쇼핑 애비뉴 인도네시아의 서창석 법인장(사장)에 따르면 자카르타 2호점 개설은 2018년까지 5개 점포를 신설하
유통∙물류
2014-07-09
해외 파크슨 백화점 모습. 자료사진 말레이시아의 백화점 회사 파크슨 홀딩스(PHB) 산하 파크슨 리테일 아시아(PRA)가 27일 자카르타 1호점을 열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출점은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점포다. 파크슨은 브랜드제품에 대한 구매의욕이 높은 수도권 소비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인
2014-07-01
소매회사 까르푸 인도네시아를 산하에 두고 있는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호텔과 레스토랑의 증가로 신선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데띡 25일자에 따르면 이 날 서부 자바주 동 브까시에 음식점 등 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매점 ‘Groserindo 까르푸’ 1호점이 오픈
2014-06-27
“지금은 자원의존에서 전반적인 무역도시로, 전통시장에서 현대적 상업시설로 바뀌는 과도기”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시가 육운(육상에서 여객 및 화물을 나르는 일)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깔리만딴섬의 주요 물류망의 거점지로 유통망이 앞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으로는 동 지역의 인구가 1백만명을
2014-06-23
철저한 현지화와 한국적 마케팅 시스템 접목 롯데마트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땅으랑 지역에 인도네시아 37호점 찌모네점(사진)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땅으랑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부의 인구 187만명이 살고 있는 대표적인 산업 지역이다. 1970년 한국 섬유&middo
2014-06-11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무엇일까.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이 인도네시아 온라인 상거래 쇼핑패턴을 분석한 결과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들의 74%가 의류와 액세서리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쿠텐의 야스노부 하시모토 총괄매니저는 10일 &ldq
83달러에서 93달러로 인상제안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핸들링 차지(CHC)를 개정에 대해 터미널 3곳의 요금을 다르게 설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9일자에 따르면 운수부는 이 항구를 운영하는 국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elindo
술라웨시 비뚱항 ~ 말레이시아 조호르 딴중 쁠르빠스항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Maersk Line)의 인도네시아 법인 ‘머스크 라인 인도네시아(PT Maersk Indonesia)’가 2015 아세안 경제공동체출범에 앞서 올해 동부
2014-06-10
롯데쇼핑이 2018년까지 인도네시아에 쇼핑몰 네 곳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고 블룸버그가 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롯데쇼핑이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 두 곳, 인도네시아 2위 도시인 수라바야와 수마트라 섬 메단에 각각 한 곳씩 대규모 쇼핑몰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8월 자
가전제품 할인판매점인 일렉트로닉 시티 인도네시아(ECI)가 신규 출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3일자에 따르면 ECI는 자바섬을 중심으로 중산층 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점포 수를 3월말 기준 61개점에서 2015년 말까지 96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n
2014-06-05
인도네시아컨테이너터미널운영업자협회(APTPI)는 2일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핸들링 차지(CHC)를 6년 만에 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언론 드띡닷컴 2일자에 따르면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는 3개사는 자사가 2008년 이래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생산성과 서비스를 향상해왔기 때문에 요금개정은 적절하다고
2014-06-04
인도네시아컨테이너터미널운영업자협회(APTPI)는 2일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핸들링 차지(CHC)를 6년 만에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언론 드띡닷컴 2일자에 따르면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는 3개사는 자사가 2008년 이래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생산성과 서비스를 개선해왔기 때문에 요금개정은 적절하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