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는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제2 찌깜뻭 고속도로) 공사가 이달 중 완료하고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시험 운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중에 개통될 예정으로 크리스마스와 연초 귀성 시즌에 공용할 전
건설∙인프라
2019-09-23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18일 올해 9개 댐 건설 사업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2015~2019년에 계획한 총 49개소 댐 건설 사업에 동 9개 댐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댐 9개소는 동남 술라웨시의 빠셀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주정부는 연내에 자바 섬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될 예정인 끈달(Kendal) 공단에 대해 50억 달러의 투자 획득 등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밝혔다. 13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경제조정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5개년 계획에는 ◇연간 5억 달러의
인도네시아 전기버스 제조업체 모빌 아낙 방사(PT Mobil Anak Bangsa, MAB)는 전기 오토바이 생산을 위해 내년 배터리와 모터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MAB의 스테판 공동 창업자는 "리튬 이온 전지를 중국에서 수입한 후
2019-09-20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 말랑시는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말랑시와 바뚜시 등 3개 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LRT)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띠아지 말랑 시장은 "1km 당 건설비는 약 2,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주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2019-09-19
말레이시아 국영 투자회사 카자나 내셔널(Khazanah Nasional Bhd)이 인도네시아의 고속도로사업 이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도액은 약 5억 달러에 이른다고 14일자 각지 언론사가 이같이 전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인프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는 수마트라 종단 고속도로 건설 사업 중 2개 구간을 연내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람뿡주 뜨르방기 브사르(Terbanggi Besar)-쁘마땅 빵강(Pematang Panggang)-까유 아궁(Kayu Agung) 구간(총 연장 185km)을 이달 중에, 리아우제도주 쁘깐
2019-09-18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주정부는 북서부의 브레베스(Brebes)군 지역에 공업 단지를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6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에 인접한 입지의 장점을 살려 투자 유치에 힘을 싣는다. 당국은 동(同)주의 경제 성장률을 2023년 7%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스리
2019-09-16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10일 석탄 증기 발전소(PLTU) 3개소와 변전소 1개소 건설 사업을 위해 자재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컨소시엄 3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사업의 총 투자액이 12조 루피아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2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철도(총 연장 720km)의 준고속철도 사업에 대해 양 도시 간 최대 400개의 고가도로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7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총 공사비는 10조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 교통부 철도국의 줄피끄리 국장에 따르면 고
2019-09-13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서부 자바 찔레우니-수메당-다우안(찌스움다우) 고속도로(총연장 62km) 중 절반이 르바란 연휴까지 개통한다고 전망을 발표했다. 내년 말까지 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르바란 연휴까지 총 6개 구간 중 1구간에서 3구간까지 개통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수도 자카르타 도시철도(MRT)에 비상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전시설은 중앙 자카르타 스나얀에 설치한다. 장기 비축을 향 경유를 발전용 연료로 사용, 발전 용량은 10만 1,000킬로와트(kW), 투자액은 1조 루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