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까시 찌바루사 지역의 찌빠밍끼스 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의제의 중심인 식량, 에너지, 물 안보와 같이 더 긴급한 필요를 우선시하기 위한 절충안을 모색하면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보류할 예정이라고 공공사업부 도디 항고도 장관이 밝혔다. 
건설∙인프라
2024-11-20
안땀 니켈 제련소(사진=ANTAM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풍부한 국내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켈 광석을 수입하는 현지 제련소를 옹호하는 입장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다른 나라에서 광석을 수입하기로 한 결정은 개별 기업의 사업 전략의 일환이며, 매
에너지∙자원
자카르타 Logam Mulia Gold Boutique에서 판매된 골드바 (사진=안따라 포토/ Sigid Kurniawan)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은 금융기관이 불리온 뱅크(bullion bank: 금 또는 귀금속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투자은행)을 설립하여 저축, 금융, 거래,
금융∙증시
2024-11-19
자카르타 따나 아방 시장의 의류 매장의 판매자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총매출액(GMV)으로 측정할 때, 주요 기업들이 수익성 달성을 위한 수익화 전략에 집중하면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으로 반등할
교통∙통신∙IT
코코아 열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새로운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앞두고 수입이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글로벌 코코아 가격 상승이 인도네시아의 수출을 늘리고 무역 흑자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한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첫 1
무역∙투자
2024-11-18
가루다 항공 여객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순따나 교통부 차관은 정부가 2024년 크리스마스와 2025년 새해 연휴 전에 항공권 가격을 인하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5일 전했다. 그는 정부가 항공사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항공사
쁘르따미나 주유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이 기사는 자카르타포스트 11월 13일자에 게재된 만디리 은행의 산업 및 지역 분석가의 의견입니다.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에너지 자급자족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는 세계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해외 에
2024-11-15
인도네시아 재무부 건물(사진=재무부 홈페이지) 금융, 통화 및 금융 기관을 감독하는 하원 제11위원회는 재무부가 국영기업(BUMN)의 배당금 지급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위원회는 국영기업의 배당금과 자산에 대한 규정을 포
경제∙일반
라자 암빳 (사진=인도네시아 트래블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호텔 및 레스토랑 협회(PHRI)는 빠뿌아 남서부 라자암빳(Raja Ampat) 지역의 니켈 프로젝트가 관광 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악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국영 광산업체 아네까 땀방(Antam)은 글
2024-11-14
e-MOA 전기오토바이 제조 현장 (사진=PT.Baterai Listrik Motorind) 인도네시아 전기 오토바이 생산업체들은 정부 보조금 종료로 인한 매출 급감과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전했다. 인도
(사진=BPJS Kesehatan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국민건강보험(JKN)을 운영하는 의료사회보장(BPJS Kesehatan)은 기록적인 재정 부족에 따라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료 인상을 촉구하고 있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 인상안은 정부와 논의될 것으로 예
2024-11-13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2024년 11월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중국 비즈니스 포럼 2024에서 기업 리더들에게 연설하고 있다.(사진=대통령 비서실/자카르타포스트)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지난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총 100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