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5년 이내에 니켈 제품 세계 최대 생산국 목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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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공·제련사업자협회(AP3I)는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되는 니켈 광석 수출 금지 조치로 5년 이내에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각종 니켈 제품 생산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부의 관련 규정 수립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9일자 보도에 따르면 AP3I의 하이카루 사무국장은 "제련소 건설에서 끝나지 않고 규제 완화와 수당 외에 수출 등에 관한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중국 철·비철금속연구기관인 상하이메탈마켓(SMM)에 따르면 내년 중국의 니켈 제품 생산량이 올해보다 13% 감소한 51만톤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니켈 제품 생산량은 51% 증가한 53만톤으로 확대해 인도네시아가 생산량에서 중국을 앞지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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