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시멘트 기업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자회사 콘크리트 제조 세멘 인도네시아 브똔(PT Semen Indonesia Beton)와 함께 건축자재 회사 시멘트 인도네시아 인더스트리 방우난(PT Semen Indonesia Industri Bangunan)을 설립했다. &nb
에너지∙자원
2017-07-14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관련 ABM 인베스따마(PT ABM Investama)가 새로운 석탄 광구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보유한 석탄 광구의 매장량이 감소하고 있어 새로운 광구를 취득, 매장량을 5,000만~1억톤 추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
2017-07-13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설비 증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설비 증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가 부지 매입과 재정 인센티브를 놓고 막판 협상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롯데측에 추가적인 투자를 요청하면서 기존에 협
2017-07-12
산업부가 LG를 지원하고 나섰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이 LG 인터내셔널이 추진 중인 서부 파푸아주 빈투니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활용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LG가 석유 화학 사업에서 빈투니 등에서 생산되는 가스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LG 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6일 금융거래분석센터(PPATK)와 석유가스 상류부문 사업의 자금세탁방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SKKMigas의 위스누 프로그램 통신부장은 “석유 및 가스 상류부문 사업에 대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상반기(1~6월) 석유·가스 상류부문(Upstream) 사업에 투입된 투자금은 39억 8,000만 달러(약 4조 5,949억 원)로 연간 계획의 29%에 그쳤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제 저유가 기조 속에 석유·가스 개발 회사가
2017-07-10
7일 한국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은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확대해 석유화학 산업의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한국석유화학산업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석유화학 투자 자본을 해외에서 유치해 생산 기반을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은 세계 5위에 올라있다. 42개 종류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광업 기업 쯔리아 누그라하 인도따마(PT Ceria Nugraha Indotama)와 디나미까 스자뜨라 만디리(PT Dinamika Sejahtera Mandiri) 등 2개사에 니켈 및 보크사이트 수출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 모두 제련·정련 발전소 건설 계획
2017-07-0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19년부터 석탄 생산량을 최대 연간 4억 톤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석탄 생산량을 제한해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을 확대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스리 라하르조 석탄사업감독국장은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10월 말에 새로운 석탄식 용광로를 본격 가동, 내년 2월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의 위그란또로 사장은 “올해는 1,000만 달러(약 115억 3,500만 원)의 순이익
2017-07-06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Sinar Mas) 산하의 제지 기업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Asia Pulp&Paper, 이하 APP)가 종이 수요침체로 박엽지(Tissue paper) 생산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박엽지는 40gsm 이하 종이제품이며 양면 및 편면으로 이뤄져 인쇄 및 후가공처리가 가능해
인도네시아 석탄광산 대기업 바얀 리소스(PT Bayan Resources Tbk)는 올해 석탄 생산량을 전년 대비 5% 증가한 1,800만톤까지 끌어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광산 채굴용 설비 강화에 5,000만~7,100만 달러(약 572억 9,000만 원~813억 5,180만 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