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브까시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장에 수천 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몰렸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일자리가 거의 없는 인도네시아 상황 속 청년들은 정부의 새로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지만, 인턴십이 끝나고도 정규직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졸업생을 산업
경제∙일반
2025-09-29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사진=Bisnis/Abdurachman)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기업부(BUMN)의 운영 책임 대부분이 현재 약 900개의 국영기업을 담당하는 국부펀드인 다난따라(Danantara)로 이관됨에 따라 국영기업부를 기관으로 격하할 계획이다. 수프미 다스코 아흐마드 하원 부의
2025-09-26
2025년 5월 22일 브까시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장에 일자리를 찾는 수천 명의 구직자들이 모였다. (사진=자타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최신 경기 부양책의 일환인 졸업생 인턴십 프로그램이 모든 경제적 배경을 가진 적격 참가자들에게 개방될 것이며 구체적인
2025-09-25
인도네시아 국회 건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하원은 23일, 2026년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켜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경제 성장 가속화를 위해 재정 적자를 확대하는 지출 증가를 승인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3일 전했다. 하원 예산위원회(Banggar) 위원
2025-09-24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주력 정책인 무상 급식 프로그램이 2025년 1월 6일 처음 시행됐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출과 세입 목표를 모두 상향 조정함에 따라 2026년 국가 예산의 예상 적자가 법정 한도에 가까워지면서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
2025-09-22
인도네시아 국회 건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회는 지난 18일 정부가 제출한 2026년 국가예산 증액안을 승인했다. 이 예산안에는 지역 예산 지출 확대도 포함된다. 지난달 전국을 뒤흔든 시위와 혼란 이후 정부는 총 지출을 3,840조 루피아로 늘리
중부 자카르타 따나 아방 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발표한 약 16조 2천억 루피아 규모의 경기 부양책은 일자리 창출과 가계 지출 유지를 목표로 하지만, 기업과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단기적인 효과에만 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09-18
자카르타 수디르만 도로(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 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9월 16일자에 게재된 만디리 은행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Andry Asmoro와 이코노미스트 Shahifa Assajjadiyyah의 의견입니다. 인도네시아는 경제 발전에 있
2025-09-17
연말 할인행사 중인 쇼핑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가계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연말에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5일 전했다. 경제조정부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장관은 12일, ‘8+4’ 인센티브로 명명된 이 경기부양 프로그
2025-09-16
자카르타 수디르만 상업지구(SCBD) 야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신임 재무부 장관은 내년 예산안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대신 재정 규율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시장은 스리 물랴니의 후임 장관의 정책 방향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전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 레이팅스(Moody's Ratings)
2025-09-15
2025년 5월 22일 브까시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장에 일자리를 찾는 수천 명의 구직자들이 모였다. (사진=자타르타경제신문/Aditya)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와 가계 지출 약세로 인해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소매업 활동은 냉각 조짐을 보였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1일 전했
2025-09-12
자카르타 땀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근로자 소득세(PPH 21)에 대한 수입 배분 제도를 개편하여 기업이 소재한 지역에서 근로자가 실제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수입을 이전할 예정이다. 이는 자금 배분을 더 공정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1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