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40% 혼합한 'B40' 도입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국영 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 B40 실증시험 재개와 바이오디젤 촉매 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를랑가 장관은 “경제회복에 속
에너지∙자원
2020-08-10
인도네시아 정부는 서부 수마뜨라주 믄따와이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빠당에 항구 인프라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투자조정부의 리드완 자말루딘 인프라 및 교통조정국 차관보는 “항구뿐만 아니라 관련 여러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라며 “믄따와이섬은 숨겨진 세계적 관광명
건설∙인프라
(사진=https://www.99.co/id)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회사 쁘라까르사 쎄메스따 알람(PT Prakarsa Semesta Alam, 이하 PSA)의 에센스 다르마왕사 아파트(Essence Darmawangsa Apartemen)에 대한 채권 또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 채권자들은 채권 등록을 하길 바란다고 꼰딴 등이 6일 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 부까까 테크닉 우따마(PT Bukaka Teknik Utama)는 지난해 태국 기업 M 솔루션(M-Solutions)에 수주한 탑승교 33기의 수출을 시작했다. 태국 수도 방콕의 돈 무앙 공항에서 공용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33기의 수주 금액은 750만 달러에 달한다.&n
무역∙투자
2020-08-0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5일, 1~6월의 석유·가스 부문의 투자액이 56억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초 연간 목표인 145억 달러의 달성 비율은 39%에 그쳤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 관계자는 온라인 회견에서 “상류 부문에 대한 투자액이 48억 달
국제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IHS 마킷(IHS Markit)이 발표한 인도네시아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9으로 전월의 39.1에서 7.8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아직 50을 넘지는 못했다. PMI가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아직 내수가 약해 제조업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와 산하에서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을 생산하는 자회사인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 이하 ICBP) 두 회사 모두 올해 상반기 두 자리수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인도푸드는 인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장관 인도네시아 코로나19 경제대응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이 정부 지출을 늘려 경제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를 다졌다. 현지 언론 꼼빠스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지출 늘려 경제 회복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국민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석유 업체인 중국 석유화공집단공사(Sinopec·시노펙)에게 8년 동안 정체되어 있는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석유 비축 시설을 서둘러 건설할 것을 촉구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노펙의 자회사 시노마트 KTS 디벨롭먼트(Sinomart KTS Development) 및 바땀 센뜨라린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5일, 수도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이 연간 65조 루피아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국영 안따라통신이 이날 전했다. 부디 장관은 반둥공과대학(ITB) 경영 학부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세계은행의 지난해 데이터를 인용해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은 아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전력 PLN(PT PLN)에 「사회」 「비즈니스」 「산업」 등 3개 부문에 속하는 사업자의 7~12월의 전기요금에 관해 최저요금제를 철폐하도록 지시했다. 4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산업계의 구제책의 일환이다. 사업자는 실제 전력소비분을 지불하면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4일, 동부 자바주에 개발 중인 바땅 공단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10년간 무상으로 부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한 과제의 하나로 꼽히는 토지 취득 비용의 부담을 경감하는 것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