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이 올해 투자실현액 목표치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분석했다. 8월 말까지의 채굴 부문에 대한 투자는 올해 목표치인 약 75억 5천만 달러의 30% 미만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은 8월 23
에너지∙자원
2020-08-26
인도네시아 바수끼 공공사업국민주택장관이 인프라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고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장관은 “3분기(7~9월) 인프라 개발을 빠르게 추진하겠다. 4분기(10~12월)에 예정되어 있는 안건도 앞당겨 시작할 것"
건설∙인프라
2020-08-25
인도네시아 정부는 희토류(Rare-Earth Element) 가공 및 활용에 관한 법령의 제정을 위해 부처 간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4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정령을 통해 국내에서의 희토류 원소의 활용을 촉진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의 유누스 기업 육성 과장은 "희토류는 방사성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전환 기간 동안 모든 도로에서 보행자와 자전거를 최우선하기로 했다. 자전거의 이용을 촉진하는 일환으로 오피스빌딩과 상업 시설 주차장의 10% 이상을 자전거 주차장으로 하는 것을 요구한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여러 국내 노선을 재개했다. 시티링크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노선이 재개되었다고 말했다. 재개된 노선은 자카르타-족자카르타(하루 2회 출발), 자카르타-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도시철도(MRT)를 운행하는 MRT 자카르타(MRT Jakarta)는 현재 진행 중인 MRT 라인의 2단계 개발을 위해 중앙 자카르타의 도로변 녹지대에 있는 수백 그루의 나무가 벌목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867그루의 나무가 이전되거나 교체될 예정이다. MRT 자카르타 관계자는 &l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가 2021년 서부 반둥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 반둥에 아아 움바라 군수는 “이케아는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많이 수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1조 1500억 루피아 채권이 인도네시아 신용 평가기관 뻬핀도(Pefindo)로부터 BBB+의 투자등급을 받았다. 와스끼따는 건설사업을 통해 확보한 내부자금으로 해당 채권 만기일인 올해 10월 16일까지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뻬핀도는 평가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8일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4.0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들어 0.25% 포인트씩 총 네 차례 금리 인하가 이뤄졌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해,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인도네시아 지원액을 작년의 두 배 이상으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작년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관련 인프라 사업 등에 10억~20억 달러를 대출 지원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ADB의 윈프라이드 인도네시아지부 이사는 &ldq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중소영세사업자를 위해 국민사업대출(KUR)을 무이자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300만명의 사업자에 총액 12조 루피아를 융자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의 이스깐다르 거시경제·재정 담당 차관은 &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7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80% 감소한 2만 4,397대였다. 생산을 재개한 업체들이 증가해 전월 대비 38% 확대했다. 17개 브랜드 중 7월 중국의 동풍소강기차(DFSK)와 닛산 자동차의 '닷슨' 두 브랜드의 생산 대수가 0대였다. 한국의 현대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