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띰반 항구 전경. 사진=비즈니스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본의 엔차관으로 서부자바 수방 지역의 빠띰반 신항만 건설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 이하 바뻬나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국가
건설∙인프라
2016-09-29
싱가포르 지하철공사인 SMRT는 26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반둥에서 건설되는 LRT(경전철, Light Rail Transit) 사업에 정식으로 응찰했다고 발표했다. SMRT가 반둥 LRT사업에 낙찰이 확정됐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아직 낙찰 통지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드띡 26일자 보
2016-09-28
자카르타특별주가 자카르타만(Jakarta Bay)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항만을 짓는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와 자카르타특별주, 네덜란드 정부의 협력 하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업 항만 허브 건설에 대한 타당성 검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방문하는 11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끝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6-09-21
인도네시아산업단지협회(HKI·Himpunan Kawasan Industri)는 올해 용지 판매 목표를 당초 목표였던 700헥타르에서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올 상반기(1~6월)의 판매 수요 저하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 50%가량 줄어든 350헥타르로 목표가 하향 조정됐다고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19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 장관은 국영 건설 우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가 건설 중인 수마트라 종단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완공이 2019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헤리 뜨리사뿌뜨라 주나 장관은 “우따
2016-09-15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사진) 해양조정장관 겸 에너지광물자원장관 대행이 자카르타 해안의 인공섬(G섬) 개발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훗 장관은 9일 “법률, 정책 절차, 환경, PLN 등 모든 측면에서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2016-09-14
지난 3월 서부깔리만딴 뽄띠아낙의 수빠디오공항 풍경. 자료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동부 자바 뚤룽아궁군과 중부 자바 바뉴마스군 공항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자바지역의 신공항 필요성을 제기했다. 자바 남부 영공은 현재 군용항공기 운항으로만 이용되고 있다
2016-09-13
딴중 쁘리옥 항구.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indo II)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지정된 3개 항만이 내년 착공될 것이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34조 루피아로 추정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소재
2016-09-09
인도네시아 산업단지 운영사인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Kawasan Industri Jababeka)는 끈달 공단(KIK, Kawasan Industri Kendal)과 반뜬 딴중 르숭(Tanjung Lesung) 경제특구(KEK, Kawasan Ekonomi Khusus)의 토지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향후 실적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망하고
2016-09-08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3(이하 쁠린도3, Pelindo)은 서부 누사뜽가라의 서부 롬복 름바르 항구(Pelabuhan Lembar) 근처 길리 마스에 신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쁠린도3의 에디 뿌리얀또 홍보부장은 “올 상반기(1~6월)에 름바르 항구에 입항한 선박 수는 13척, 연내에는 31척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오는 2019년까지 설비 투자로 총 82조 루피아를 할당할 방침을 밝혔다. 자사마르가는 공단이 운영하는 고속도로의 총 길이를 2019년까지 1천 226킬로미터로 연장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자사마르가의 설비 투자액은 13조 8천 900억 루피아이며, 내년에는 28조
2016-09-01
자카르타특별주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 쁨방운안 자야 안쫄(PJA)은 북부 자카르타 해안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공섬에 오는 2023년까지 새로운 테마파크 'K-Islet’을 설립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확대를 통해 2023년 1조 루피아의 이익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현지 언론
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