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섬 동부칼리만탄에 쌓여있는 석탄[로이터=연합뉴스] 원자재 수출국서 완제품·반제품 수출국 전환 추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라며 니켈 원광 수출을 금지한 데 이어 석탄도 수출을 줄이고 파생산업을 발전시키라고 지시했다. 23일 인도네시아
무역∙투자
2020-10-24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자회사인 휴대전화 서비스 회사 텔콤셀(Telkomsel)은 19일, 2022년까지 국내 전역에 4세대(4G) 이동통신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통신망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전국 4G 통신망 정비를 지원한다.
건설∙인프라
2020-10-23
인도네시아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19일 대만과 인도네시아 국내 기업이 공동 개발한 중형 전기버스의 주행 시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9월 정부 당국의 형식 인증(SUT)을 획득했으며, 자카르타의 공공 버스 '트랜스 자카르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까르띠까 차관은 20일 정부계 투자회사 ‘인도네시아 투자 공사'를 내년 1월에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 공사의 설립은 5일에 통과한 일자리 창출 옴니버스 법안에 규정되어 있다. 20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투자 공사의 초기 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9월 자동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한 4만 8,554대였다. 하락폭은 전월의 59%에서 줄었다. 27개 브랜드 중 전년 동월을 웃돈 브랜드는 닛산과 프랑스의 르노, 한국의 기아 자동차 뿐이었다. 닛산은 5% 증가한 1,421대였다. 전월에도 6,829
유통∙물류
2020-10-22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이 아구스 구미왕 무역장관이 제안했던 자동차세 면제 제안을 거부했다. 19일 드띡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신차 구입시 부과되는 세금을 면제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아구 산업장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침체된 자동차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9일 연구개발(R&D)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세금 우대 조치를 정한 재무장관령 ‘2020년 제153호'를 공표·시행했다. 운송 장비와 식량, 정보통신기기 등 11개 분야의 총 105개 업종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 예산의 최대 300%를 소득에서 공제한다. 이 재무장관령에 따르
인도네시아에서 ‘셀리스(SELIS)' 브랜드의 전기 이륜차 등을 생산·판매하는 가야 아바디 슴뿌르나(PT Garya Abadi Sempurna)는 자회사를 통해 수도 자카르타에서 전기 오토바이 'SELIS E-MAX 리튬'의 대규모 시험 운용을 개시했다. 시험 운용은 싱가포르 배차 서비스 대기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회사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은 전기자동차(EV)용 리튬 이온 전지의 양극 생산재료로 사용되는 황산 니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영 광업 지주회사 MIND ID가 계획하고 있는 EV용 배터리의 국내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아네까 땀방은 원료 조달 등 상류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비즈니스
2020-10-21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19일 올해 1~9월 재정적자가 국내 총생산(GDP)의 4.16%에 해당하는 682조 1,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19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1~9월 세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841조 1,000억 루피아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금융업계는 중앙은행이 2021년에도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금융 대기업 JP모간체이스의 누르 라이사 라시드 애널리스트는 "중앙은행은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최우선을 보고 있다. 2021년에도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보였다. 4분기(10~1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9월 기업의 자금 수요가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특히 제조업의 자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꼰딴 보도에 따르면 자금의 용도는 운전 자금이 71.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실적 회복이 45.9%, 부채가 37.8%, 투자가 24.3%, 기타 6.8%였다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