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은 은행의 대출 성장률이 내년에는 전년 대비 1~4%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26일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OJK의 아눙 사무총장(은행조사 규정 담당)은 "대출 성장은 자금 수요와 은행의 리스크 관리, 대출 자금 확보 등 세 가지 요소가 영향을 준다. 내
금융∙증시
2020-11-30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는 중국석탄수송유통협회(CCTDA)와 중국의 석탄 수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에 14억 6,000만 달러 상당의 석탄을 수출한다. 27일 CNN인도네시아 보도에 다르면 양국 정부 관계자의 참석 하에 온라인 형식으로 서명 행사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가 내년도 공공 사업 입찰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예산집행을 최대한 서둘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받은 건설업계를 지원하고자 한다. 25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뜨리 사송꼬 건설국장은 "내년도에 계획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통근열차를 운영하는 끄레따 커뮤터 인도네시아(PT Kereta Commuter Indonesia, KCI)에 따르면 수도권 통근열차의 평일 승객이 11월 1일 평균 40만명으로 전월에 비해 22% 증가했다. 24일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KCI의 안네 홍보 부부장은 “시민들이 대중교통
교통∙통신∙IT
2020-11-27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24일 10월까지 디지털세 징수액이 2,97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10월에 과세 대상 기업이 늘어나면서 9월의 970억 루피아에서 크게 증가했다. 24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르요 우또모 세무국장은 “10월에 디지털세 징수 기업이 전월 대비 10개 증가한 16개사가 됐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에서 인도네시아의 관세 철폐율은 품목 수 기준으로 91%라고 밝혔다. 쌀과 무기 탄약, 주류 등은 관세 철폐 품목에서 제외됐다. 25일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 국제무역협상국의 이만 국장은 &ldq
인도네시아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핀테크 투자 플랫폼을 이용하는 개인 투자자가 늘고있다. 23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앙예탁결제기관(KSEI)은 주식, 뮤추얼 펀드, 채권을 운용하는 투자자가 10월말 기준 340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36.6%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과반수를 차지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18 일 국내 전기자동차(EV)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외 자동차·오토바이 3개사, 싱가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PLN이 이번에 협력 계약을 체결한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업체는 국산 전기 스쿠터 &ls
2020-11-26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3일, 1~10월 세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2,041조 7,900억 루피아였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유행으로 경제가 수축해 있지만 개발 가속화와 국민 지원 확대 등 반순환적인 재정정책을 강구한 것이 세출 확대로 이어졌다. 재무부에 따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 화장품 전자상거래(EC) 판매가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중소기업국의 가티 국장은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함에 따라 미용실 및 스파 대신 집에서 미용하는 시간이 늘고있다"며 “중소사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소비자들의 금융서비스 상담 창구로서 소비자 보호 포털 응용 프로그램(APPK)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의 불만 및 상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말에 앱 출시 후 내년 초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nbs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과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화물 운송 등 물류 사업을 강화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실적 부진을 배경으로 여객 운송 사업 외 수익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