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하츠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트라 다이하츠 모터(Astra Daihatsu Motor, ADM)는 14일, 1~10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14만 9,852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점유율은 17.8%로 1~9월 점유율보다 0.4% 포인트 올랐다. 정부 권장 저연비 소형
유통∙물류
2017-11-20
인니 국영 기업이 IPO 계획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부는 2018년에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약 10개사가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 21조 루피아의 자금 조달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영 기업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IPO를 계획 중인 국영 기업 1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무역부에 따르면, 1~8월의 대한국 커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942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 아르린다 수출개발국장은 “지난 5년간 한국 수출량의 연평균 증가율이 14%에 달했다”라며 "한국 언론에 따르면 20
무역∙투자
2017-11-17
인도네시아 10월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한 676만톤이었다. 연말을 앞두고 인프라 사업이 더욱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이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고 15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자바섬의 소비량이 전년 동월 대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내년에 화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석탄 수요량을 올해보다 약 18% 증가한 9,000만톤으로 예측했다. 올해 수요량은 7,600만톤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 측은 “올해 1~9월 전력 판매량은 전년 동기
RCEP가 내년도 1분기에 합의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을 포함 해 총 16 개국이 협상중인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RCEP)이 내년 1분기(1 ~ 3월)경 합의될 것으로 내다봤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국계 제약 회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에서 내년 외국계 제약 회사의 매출이 올해 예상 금액보다 8 ~ 9%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상된 증가 매출은 약 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인구 증가와 국민 건강 의식 고취가 의약품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도네시아에서 술라웨시섬의 모로왈리 공단(IMIP)에 연 생산 능력 350만톤의 탄소 강철 공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내년 1월 착공, 2020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철강 업체 델롱 스틸 싱가폴 프로젝트(Delong Steel Singapore Proje
2017-11-16
인도네시아 신차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는 10월 신차 판매 대수가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인도네시아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9만 4,352대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8% 증가한 수치다. 10월까지의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1~9월 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74조 8,000억 루피아였다. 전국 투자액 513조 2,000억 루피아의 14.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부 자바주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실현액이 가장 높았다. 내역은 해외직접투자(FDI)가 42조 1,0
2017-11-15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는 자바섬과 수마뜨라섬 고속도로 3개 구간을 매각해 10조 루피아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미 현지 투자자와 협상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뜨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수출량이 크게 늘었다. 10월 인도네시아 국내 오토바이 판매대수(판매점 출하 기준,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57만 9,552대였다. 반면 수출대수는 75% 증가한 4만 1,548대에 달했다. 10월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혼다 등 3개사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스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