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FI, “지난 10년간 5조9천억달러 불법자금 유출” 주장 중국을 비롯한 150여 개발도상국들이 여전히 국제 금융시장에서 불법 자금원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의 연구 및 시민단체 모임인 ‘글로벌 금융연대(GFI)’는  
금융∙증시
2012-12-16
“내년 8월 브루나이에서 공식 서명…18억 인구 통합시장 완성” 지난 19일 인도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장기전 양상을 띠고 지루하게 이어지던 FTA 협상을 타결지었다. 이날 양측은 뉴델리에서 열린 이틀간의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무역∙투자
목축업 우선…이후 어업∙광산분야 진출 가능성도 호주가 인접국인 인도네시아와 쌍방간 경제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특히 동부 인도네시아에서의 경제협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18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니 상공회의소(Kadin)에 참석한 북호주 테리 밀즈 수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유은행 만디리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제반 은행거래에 대한 허가를 얻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최대규모 대출기관 만디리 은행은 말레이시아에서 점차 늘어나는 인니 국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네가라 말레이시아은행(BNM)의 제티 아크타르
삼성, 올 매출액 15억 달러 전망…LG도 20조 루피아 목표 낙관 한국의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은 올해 판매목표 20조 루피아 달성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 목표는 작년 18조 루피아보다 11% 상향 조정된 규모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에릭 이사는 텔레비전 판매가
2012-12-14
도로, 철도, 공항등 확충 따라 투자 대폭 늘려 까라찌에 부지 물색하고 까라왕에 항구 요청 인도네시아에 대한 최대 투자국 일본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개선을 요청, 주목된다. 일본은 도로, 항만, 철도, 공항,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이 확충될 경우 특히 자동차 및 전자제품부문에 대한 투자가 더욱 탄력을
임금∙에너지∙전기료 올라 불가피 유통시스템 부족 물류비 부담 커 인도네시아 식음료업협회(Gapmmi)는 업계가 내건 2013년 총이익 성장목표(30~40%)를 달성하기 위해 소매가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디 회장은 식품 평균가격 인상률을 10~11%로 예상한다. 아디 회장은 가격인상
BKPM청장 “해외 투자 증가 추세” 만연된 관료주의 개선이 최대 관건 투자조정청 (BKPM)의 짜띠브 청장은 12일 인도네시아의 올해 투자액이 300조 ~310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경제는 불투명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계속해서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nb
파나소닉 모델 만화 주인공 일본 전자산업의 몰락을 표현한 것일까. 일본인기 만화 『시마 사장』의 주인공인 시마 고사쿠(島耕作·64) 테코트 사장이 사임했다. 시마사장은 이달 6일 발매된 일본의 만화잡지 ‘모닝’ 12월 호에서 “올해 6800억 엔(약 8조원)의 적자는 모두 제 책임&rdqu
교통∙통신∙IT
루빈스타인·슈워츠먼·달리오 ‘투자의 거물’ 3인 한목소리 지금의 초저금리 지속 못 해 양적완화 약발 끝나는 때 올 것 고위험·고수익 채권 처분하고 글로벌 채권 공매도 기회 노려라 “다음 큰돈 벌 기회는 금리가 오르기 시작
인도네시아 통상부 상업거래감시위원회 (KPPI)는 12일 감미료 소르비톨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발동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미국 농업회사 카길의 자회사 소리니 애그로 아시아 코포린도의 요청에 따른 조치이다. 소르비톨 (HS코드:2905.44.00.00.과 3824.60.00.00)에 대해 13일 조사를 시작한다.
일본의 자동차부품업체 에프텍은 12일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하체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자회사를 2013년 1월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자동차시장의 확대에 따라, 주요 고객기업의 사업확대에 발맞추기 위한 결정이다. 내년 9월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에프텍 인도네시아를 자카르타 근교에 위치한 서부자바주 까라왕군의 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