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의 상업시설의 약 40%는 중간 소득층을 대상으로 영업중이라고 미국의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인터네셔널의 조사로 밝혀졌다. 중상위소득층과 저소득층 을 대상으로 영업중인 시설은 각각 30%정도로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다.중간 소득층 대상의 상업시설은, 남부 자카르타와 북부 자카르타에 집중되어 있으며, 각각 전체의 28%와 27%를 차
건설∙인프라
2013-01-28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는 수도권에서 올해 최저임금이 급상승하여 제화 등 노동집약형 산업체인 한국계열의 10개개 기업이 해외로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만여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해고 될것이며, 결국 이는 수출 감소로 이어져 무역수지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홍수로 22일까지 총 20명이 사망, 피난자는 4만 명을 넘었다. 제방과 배수로의 미정비로 피해를 확산되는 등 수도기능이 일시 마비됐다. 이에 따라 인프라의 취약점이 드러난 자카르타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5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자카르타에서는 한때 번화가가 1m 가까이 침수되어 중심부 고층
2013-01-25
재무부 관세국은 현재 수출입의 수속에서 징수 되고 있는 세외 수입을 모두 철폐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항만에서의 서류 수속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요노 세관 징수 과장은 “재무부 관할인 세외수입 요금에 관한 정령 ‘2003년 제44호’의 개정 작업이 모두 끝났으
유통∙물류
남부 수마트라 주정부는 州都 빨렘방시에 모노레일 건설을 연내에 착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총 사업비는 5조 루피아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첫 모노레일 사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는 같은 날 트루 노스 브릿지 캐피탈과 건설사업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민관제휴(PPP)로 연말까지 기초설계를 끝낸 후 곧 공사에 착수 할 전망이다. 알렉스 주지사는 &
교통∙통신∙IT
도요타, 혼다, 히타치사 등 인니내 공장 신·증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 인니의 자동차 산업 호황과 중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본기업들이 현지 공장 건설 및 사업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22일, 도요타 인도네시아 마모루 마키야마 부사장과 혼다 요시노부 하라 부장 등 자카르타-일본 클럽의 중역들은 산업부
산업부는 한국 등 5개국 및 지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냉간압연코일(CRC)과 냉간압연강판에 부과할 예정인 덤핑관세의 세율을 당초 무역부의 건의안보다 낮게 설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국내 총 수요의 30% 이상의 철강을 해외로부터 조달하여 충족하고 있는 현 실정을 감안한 건의로 알려졌다. 방가 수산토 제조산업국장은 “세율은
영국·호주계 자원메이저 BHP 빌리튼은 22일 인도네시아의 깔리만딴의 자사보유 탄광에 조업을 중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원인은 전날 현장에서 발생한 계약직 노동자 1명이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현지 2위 석탄업체인 아다로사의 자회사와의 합병사인 인도메트·콜이 소유하고 있는 중부 깔리만딴주 마루위강 부
에너지∙자원
2013-01-23
기타 무역부 장관은 금년도 중국으로의 수출액이 5~1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중국 경제가 크게 성장될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주요 수출품목인 원자재 출하량의 증가와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對中 무역 적자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타 장관은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5~8.5%가 될 것이라는
지난해 228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26% 증가 투자조정청(BKPM)은 23일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4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전년도보다 약 26.7% 증가한 222조 루피아(228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투자조정청의 차팁 바스리 청장은 “외국인 직접투자 222조 루피아는 목표
총자산액의 0.03% - 0.06%로 매년 단계적 인상 금융기관을 감시규제하기 위해 신설된 금융감독청(OJK)이 자체 운영 자금을 국가예산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기관의 총자산액 대비 0.03~0.06%의 갹출금을 징구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업계로부터의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청이 마련
금융∙증시
정밀부품회사 유니크래프트 나구라(시즈오카현 코사이시)는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부품공장을 짓는다. 주요 거래처인 자동차의 1차부품 회사가 동남아시아에서의 생산을 증강하고 있어 해외진출에 나섰다. 총투자액은 11억엔이며 2014년말에 가동시킨다. 현지공장은 우선, 이 회사의 독자기술인 전기 업셋(electric upset forging 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