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 높은 제조업 상품이 수출 견인···석유가스 수출은 줄어 2015년까지 아세안을 단일시장으로 통합하는 아세안경제공동체(MEA, Masyarakat Ekonomi Asean)출범에 앞서 인도네시아 무역구조가 본격적인 경쟁에 노출되기에는 아직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
경제∙일반
2013-03-06
印尼 정부 “변경시 무역액 10% 증가…해운업·은행·보험업 성장 기회” 팜오일∙고무 등 수출업계 “당장은 비용부담…1~2년 준비기간 필요”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출업자들에게 해외 수출선적시 기존의 본선인도조건(FOB:
유통∙물류
2013-03-05
인니 PGN 주문 1억달러…내년 6월 완성, 2015년 본격 가동 남부 수마트라의 람뿡주에 설치될 액화천연가스(LNG) 부체식 저장 및 가스화설비(FSRU∙사진)의 기공식이 지난 27일 한국 현대중공업의 울산조선소에서 있었다. 최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이 설비가 올해 제작에 들어가 내년 6월까지 완성되면 오는 201
건설∙인프라
한국의 한진해운 등과 선박기항 교섭 진행…내년 9월 가동 목표 자카르타 북부 딴중쁘리옥 항의 새 터미널 건설∙운영권자로 일본의 미츠이물산이 지명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국영항만운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페린도2)는 지난 27일 북부 자카르타 딴준프리옥항 앞바다에 개발하는 뉴 쁘리옥 터미널의 제1컨테이너 터미널의 우
발리주 8% 감소 이어 리아우주 42% 감소로 최대 호텔 가동율도 하락…23개주 평균 가동율 46.5% 인도네시아의 1월 외국인 관광객수가 감소했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월의 외국인 관광객수는 전년동월대비 5.88% 감소한 61만 4,328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현관문 19군데 가운데 12군데
무역∙투자
1,320억루피아 규모…오는 10월 영업 개시 한화생명이 지난해 인수한 인도네시아 보험사에 대해 증자를 실시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작년 12월에 인수한 인도네시아 보험사 물티코(Multicor Life Insurance)에 대해 1,320억루피아의 증자를 실시한다고 1일 밝
금융∙증시
2013-03-01
“끄라까따우, 일본측과 냉연합작 추진은 2009년말 제휴협정 위반” 히다얏 산업장관 “사업윤리 위반여부 면밀 검토중...중립적 입장서 갈등 해소 앞장” 한국 철강사 포스코가 제휴 파트너인 끄라까따우 스틸의 설비 확장 문제와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자카르
에너지∙자원
자동차시장 급성장 따라…금융∙인프라∙IT 부문도 호조 인도네시아 자동차그룹 아스트라가 지난해 사상 최고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지난 28일 발표한 2012년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기대비 9% 증가한 19조 4,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주력인
교통∙통신∙IT
印尼 국방부 고위관리 발언 “한국 새정부 출범에 미뤄져”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공동 추진하는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이 한국의 새 정부 출범 때문에 1년 반 정도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3일 중국 신화통신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방부 포스 후타바랏은 이날 한 세미나에서
印尼 국방부 고위관리 발언 “한국 새정부 출범에 미뤄져”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공동 추진하는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이 한국의 새 정부 출범 때문에 1년 반 정도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3일 중국 신화통신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방부 포스 후타바랏은 이날 한 세미나에서 &l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해 수입 밀가루에 대해 부과했던 20%의 긴급관세를 향후 최대 3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주간무역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2월 5일 수입 밀가루로 인한 자국 산업 피해 여부조사를 위해 200일 기한으로 긴급관세를 부과했으나 추가 조사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기한 연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경제가 성장하면서 국민들의 소비수준도 향상되고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패션의류의 소비 증가율이 25%로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또 모바일폰 수요도 약 10% 늘었고, 특히 스마트폰 수요가 5% 증가했다. 생수와 탄산음료 소비도 늘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 중 90%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