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90개 국가에서 33,499곳의 한식당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지난 2009년에 집계된 9,253곳보다 2만4,246곳이 증가한 것으로 262%가 늘어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김대근)은 최근 '2017 글로벌 한식당 현황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제∙일반
2018-01-22
인도네시아 항만 터미널 운영회사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PT Jakarta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이하 JICT)은 자카르타의 딴중 쁘리옥 항구의 이동식 컨테이너 크레인(RTG)을 담당할 인력 파견업체를 이달 1일부터 무루티 탈리 인도네시아(PT Multi Tally Indonesia,
2018-01-19
대웅인피온의 EPO(적혈구 생성 조혈제) 치료제 에포디온이 현지 시장서 점유율 40%를 달성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8일 대웅인피온 주력 제품 에포디온이 현지 집계 결과 판매 6개월 만인 지난 10월 시장 점유율 40%로 EPO 시장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제조업 소득세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7년 제조업에서의 법인 소득세가 2016년 대비 1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업종별 최대 소득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조업의 소득세 비율은 전체의 32%를 차지하고 있다&rdqu
동남아시아 각국이 세수 부족과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배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담배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도 연초부터 담배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흡연자들의 천국으로 불릴 만큼 흡연율이 높다. 인도네시아 인구의 80% 이상은 이슬람 교도인데 이
2018-01-18
중앙은행이 조사한 인도네시아 체감 경기가 전기보다 축소됐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체감경기 조사자료에 따르면 2017년 4분기(10 ~ 12월) 동안 사업 확대 및 수주가 확대됐다고 응답한 비율에서 축소됐다고 응답한 비율을 뺀 수치인 DI값이 7.40%였다. 이는 전기의 14.32%에서 대폭 축소됐으나 전년 동기의 3
인도네시아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체결을 촉구하고 있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6개국(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
2018-01-17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는 올해 중장비 생산 대수가 지난해 목표 생산량 대비 59% 증가에 해당하는 7,000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까지 인도네시아 국가 중장비 생산량은 4,036대에 이르렀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527대보다 60% 증가한 수치. 중장비 생산량
2017년 12월의 신차 판매량이 감소했다. 인도네시아의 2017년 12월의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가 11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혼다 자동차는 2016년 동월 대비 약 10% 가량 늘었으나 도요타 및 기타 브랜드 등은 전년 동월 대비 두자리 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
올해 신발 산업이 약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네시아 제화업자 협회(aprisindo)는 올해 인도네시아 신발 산업 성장률을 3.5%로 예상하고 나섰다. 올해 중으로 자바에서 신규 신발 공장이 가동되는 것을 바탕으로 전년도 성장률인 2%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협회 관계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 운영하는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소가 누적판매 1천만t을 돌파하고 가동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는 크라카타우 포스코의 작년 영업이익이 약 1천200만 달러로 2014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2018-01-16
2012년 설립후 6년간 산업·방산등 경협 가교 역할… "인니는 세계 5위 아세안 관문, 경협 유지해야" 정부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관문인 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만들었던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사무소’(이하 한·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