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호주 자동차부품 협력 강화 무역∙기술협력 교류 위한 MOU 무역∙투자 편집부 2012-12-0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협회(GIAMM)가 최근 호주 자동차제조업협회(FAPM)와 양해각서에 서명, 양국의 무역 및 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완성체업체들은 특히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의 자동차메이커들과의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양핵각서 체결에 힘입어 호주의 협력을 토대로 자동차 부품 경쟁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품협회의 수랴디프라자 회장은 호주업체들은 연구, 개발, 공학, 제조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인도네시아보다 훨씬 앞서 있기 때문에 이번 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의 향상을 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첨단기술의 사용으로 비용 부담이 큰 자동차 부품검사부문이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
인도네시아는 연말까지 신차판매가 110만대에 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판매호조와 더불어, 국내외의 여러 자동차업체들이 시장확대를 위해 총 24억 달러를 인니에 쏟아 붓고 있다.
- 이전글보조금 대상연료 123만 kl 추가 예산 5조~6조 루피아 내년 반영 2015.08.19
- 다음글바끄리, 한국기업과 제휴로 1.5억불 투자해 車부품공장 2015.08.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