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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전선 지중화 내년 착수…21년 완공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1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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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100개 이상의 도로에서 전선이나 통신선을 땅속에 묻는 프로젝트가 내년에 시작된다.
 
주요 도로의 보도를 정비하는 것과 동시에, 전선 지중화(電線地中化)를 추진해 도시 경관을 향상시킨다.
 
주영 건설사 주영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Jakpro ∙ 작쁘로)의 자회사 자카르타 인프라스트럭처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Infrastruktur Propertindo)가 사업을 맡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선 지중화 공사는 내년 초에 착수하여 2021년 중반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공사의 대상이 되는 도로에 대해서는 “아직 정식으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자카르타의 MT 하르요노(MT Haryono), H.R. 라수나 사이드(H.R. Rasuna Said), 카사블랑카(Casablanca), 가똣 수브로또(Gatot Subroto) 거리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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