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공급량 증가…”오는 6~7월이 터닝 포인트” 팜오일 가격이 올해 톤당 579~837달러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가격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로, 공급량 증대가 가격을 낮출 것으로 관측됐다. 11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올해 팜오일(CPO) 가격은 톤당 1,800링깃
에너지∙자원
2013-03-13
블룸버그LP 그룹이 오는 5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지 20년만에 TV 방송을 개시한다. 자카르타 글로브는 11일 이같이 보도했다. 블룸버그TV인도네시아는 이를 위해 산디아가 우노와 로산 소에슬라니 씨가 대표로 있는 리케피털 그룹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아이디어그룹 미디어사와 파트너십을 형성해 왔다. 아딧띠야 짠드라 와르다하나 최고경영자는 전
교통∙통신∙IT
비스타∙아리아∙슈퍼에이스 등… ”2~3년후엔 나노 등 현지 생산도 검토” 인도의 자동차회사 타타모터스는 지난 6일 올해 인도네시아에 첫 투입하는 차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소형 해치백 ‘비스타’와 크로스오버차 ‘아리아&r
MPM, DSN, ANJ 등 상반기말 상장 완료, 1억~2억달러 자금조달 인도네시아 증시가 계속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증시상장을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미뜨라 삐나쉬띠까 무스띠까(Mitra Pinashtika Mustika, 이하 MPM), 다르마 사트야 누산따라(Dharma
경제∙일반
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의 자유무역지역(FTZ)의 운영기관인 BP바탐은, 이달 말로 기한이 다가온 수입 라이선스(API)의 갱신을 하지 않은 업자가 776개사라고 밝혔다. 새로운 규정에 의한 라이선스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4월부터 수입업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른 갱신을 촉구하고 있다. 5일자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하루타완 차관
무역∙투자
2013-03-11
수입수요 5.7개월 버틸 물량…보조금 지급따른 오일수요 급증이 주범 전문가들 “경상적자 지속시 외환수급에 차질…루피아 평가절하 용인해야” 인도네시아의 외환보유고가 2년래 최처치를 기록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외환보유고가 1월말 1,088억달러에서 2월말기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5.75%로 동결했다. 최근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목표물가수준에서 통제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7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3월 기준금리를 5.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3개월째 동결이다. 이와 함께 중앙은행은 올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율이 6.3%
비보조금 12KG짜리 현재 그대로…”추후 다시 검토” 국영 석유회사 뻐르따미나가 LP 가스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7일 뻐르따미나가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지 않는 LP 가스 12kg짜리 제품의 가격인상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뻐르따미나는 비보조금 LP 가
건설비 18조루피아…”건기시에는 자동차 유료도로로 사용” 자카르타 중심부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기능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터널 건설 초기 단계에 드는 비용은 18조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안타라 통신에 의하면, 최근 인도
건설∙인프라
2013-03-08
투자대상국 중국∙인도 매력 감소…정치경제적 안정도 한 몫 일본 제조업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국제협력은행(JBIC)은 지난 5일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일본 기업들은 중국, 인도 등의 투자 매력이 감소하면서 최근 정치와 거시경제의 안정을 보이는
교통부, 버스와 철도 노선 확장 통해 자카르타와 위성도시 연결 구상 조꼬위 “연구보다 실천을…주차료 인상∙ 홀짝제∙시행 등 별도 추진”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2014 大자카르타 교통대책 마스터 플랜’ 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 자
佛토탈, 美쉐브론∙엑슨모빌, 국내은행에 외환 예치 의사 밝혀 외국계 석유가스회사 3사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령한 수출대금의 인도네시아 외국환은행 예치규정(2011년 제13호)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는 5일자에서 이 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부 석유가스회사들의 반발로 긴장감이 일었던 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