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으랑에 1호점…초기투자 5억~20억 루피아 복합기업 시나르마스 그룹의 자카르타 테크놀로지 우따마(JTU)가 자동차 정비공장의 프랜차이즈(FC) 사업 전개를 시작한다. 확대되는 자동차 시장의 애프터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미디어인도네시아
교통∙통신∙IT
2013-03-22
중국·일본·대만·베트남 등 5개국 냉연∙강관에 5.9%~55.6%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19일 수입 철강 제품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부과 대상국은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으로 앞으로 3년 간 부과된다. 재무부의 재정정책국(BKF) 국
무역∙투자
바수끼 주지사 “자카르타 주민은 노예 아니다”반박 자카르타 부지사가 최저임금을 지급할 능력이 안 되는 기업은 임금이 싼 지역으로 떠나라고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꼼빠스 19일자에 따르면 바수끼 짜하야(사진) 부지사는 이날 “최저임금 220만 루피아를 지불할 능력이 없다며 자카르타에서 철수해 중부
경제∙일반
메리츠화재가 동남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한진코린도보험(ASURANSI HANJIN KORINDO)의 사명을 메리츠코린도보험(MERITZ KORINDO INSURANCE)으로 변경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메리츠코린도보험의 회사로고(CI)를 모회사(메리츠화재)와 통합하고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에 ‘메리츠&rs
금융∙증시
자유무역지대라도 ‘네거티브리스트’에 포함 이유 바땀의 맥주공장 신설 계획이 불발에 그쳤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0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아우 제도주의 바땀 자유무역지역관리청(BPFTZ)은 스위스의 맥주기업이 신청했었던 양조장 건설계획을 기각했다. 외국계 기업에 의한 맥주 생산
건설∙인프라
브까시 파잘에스테이트, 올해 50% 수익 증가 노려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에서 공업단지를 운영하는 브까시 파잘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BEST)가 실적을 늘리고 있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기업의 진출이 늘고 있는 것에 힘입어, 작년의 공장용지의 판매실적은 과거최고였다. 올해도 기록을 갱신할 전망
지난 5년간 수입은 年 50% 증가 반면 수출은 6% 그쳐 카딘 “오는 7월 재검토 협의에서 불균형 시정 요구할 터” 지난 2008년 7월 발효한 일본과 인도네시아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포함한 경제제휴협정(EPA)이 일본에 더 큰 이익을 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식품최대회사 인도푸드 스쿠세스 마쿠물이 19일 지난해 12월기 결산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3조 2,600억 루피아였다. 원가와 경비의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축소되었지만, 8년 연속으로 최고이익을 갱신했다. 매출액은 10.4% 증가한 50조 600억 루피아이다. 사업분야별 매출 구성비율은 즉석
징세권 지방 이양…기업 요직 외국인 수도 제한 방침 서부 자바주 데뽁 시는 외국인 노동자로부터 월 100달러를 징수하는 조건의 초안을 제출했다. 자카르타포스트 14일자에 따르면 데뽁시의 사회문제노동국의 압둘 국장은 정부의 계획에 따라 시가 직접 외국인에 대한 징수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
일본계 경비업체 종합경비보장(ALSOK)이 13일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아세안으로의 일본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경비문화가 발달한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한 사례다. ALSOK은 태국과 베트남, 상하이, 말레이시아에도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알속은 5년 이내에 연간 매출액을 4,0
2013-03-21
“최근 주가 펀드멘탈 반영하지 못해 거품 가능성” 전문가들 “사모펀드들 현금 확보 움직임…투자판단에 신중 기해야 “최근 주가는 펀더멘탈을 반영하지 못해 신뢰하기 힘들다.” 사모펀드 매니저들이 투자자들에게 최근 몇 년 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로
아시아나 7월 취항…대한항공·가루다 눈치작전 치열 항공 3사가 인도네시아행 항공권의 가격을 놓고 치열한 눈치 작전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에 신규 취항하면서 항공권 가격 인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시아나가 신규 항공권 가격을 공개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