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통신회사들 컨텍센터 확충 ‘붐’ 교통∙통신∙IT rizqi 2013-0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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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통신회사들이 고객 대응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컨텍센터의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고객만족도를 높여 판매를 촉진시키는 이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스투데이 14일자에 따르면 국영통신 텔콤 산하에서 업무위탁(BPO) 또는 지적업무위탁(KPO) 서비스 등을 다루는 인포미디어 누산타라는, 전국에서 1만 6,000명의 인원을 배치하는 컨텍센터의 사업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새로 10개 센터를 만들어 고객을 100개사로 늘려 국내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현재의 추정 45%에서 50%로 올리겠다는 생각이다.
이 회사의 올해 설비투자예산은 디지털미디어 분야 사업확장을 포함, 약 1,350억 루피아이다. 해외에서는 호주에 컨텍 센터를 만들 계획도 세웠다.
한편 홍콩의 해치슨 CP 텔레커뮤니케이션즈도 데이터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 새롭게 컨텍센터를 개설할 방침이다. 장소와 투자액은 아직 미정이지만, 작년 자카르타에 개업한 시설(약400명)보다 최대 2배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파이낸스투데이 14일자에 따르면 국영통신 텔콤 산하에서 업무위탁(BPO) 또는 지적업무위탁(KPO) 서비스 등을 다루는 인포미디어 누산타라는, 전국에서 1만 6,000명의 인원을 배치하는 컨텍센터의 사업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새로 10개 센터를 만들어 고객을 100개사로 늘려 국내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현재의 추정 45%에서 50%로 올리겠다는 생각이다.
이 회사의 올해 설비투자예산은 디지털미디어 분야 사업확장을 포함, 약 1,350억 루피아이다. 해외에서는 호주에 컨텍 센터를 만들 계획도 세웠다.
한편 홍콩의 해치슨 CP 텔레커뮤니케이션즈도 데이터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 새롭게 컨텍센터를 개설할 방침이다. 장소와 투자액은 아직 미정이지만, 작년 자카르타에 개업한 시설(약400명)보다 최대 2배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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