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자기기업체 아드판이 테블릿 단말기 중에서도 저가격대로 휴대성을 중시한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 증가를 노린다.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젊은층 등의 구매의욕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 25일자에 따르면 아드판은 미국 구글의 기본소프트(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테블릿 단말기에 주력하여 올해 8개 모델
교통∙통신∙IT
2013-02-27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 개발업체 부미 세르퐁 다마이(BSD)가 자카르타에서 남서쪽 으로 25km 떨어진 반튼 세르퐁에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1일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가칭 ‘BSD 시티’라고 붙여진 이 건설 프로젝트는 68헥타르의 부지에 주거지역, 상업용 건물, 교육시설 및 녹지
건설∙인프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는 올해 인도네시아가 국내 항공사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등 두 도시에 취항할 예정이다. 현재 자카르타와 발리는 대한항공과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만이 취항 중이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인도네시아
BRI∙ CIMB니아가∙ 다나몬 등도 지난해 ‘돈방석’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자산기준) 국영 은행인 만디리 은행이 지난 한 해 동안 30% 가량의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주로 대출 증가와 업무 개편에 따른 효율성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은행측은 밝혔다. 26일 보도된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금융∙증시
서부 자바주의 노동조합연맹이 올해 지역최저임금(UMK)의 적용연기를 해 준 주 정부를 반둥 행정재판소에 제소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3일자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서부 자바주 정부는 올들어 현재까지 11개 시 및 군에 소재한 257개사에 대해 적용연기를 허가했다. 노동조합연맹 권리센터의 아리 씨는 “서부 자바 주가 ‘
경제∙일반
2013-02-26
자카르타 우선 적용후 타지역 확대…연말 홍수전용 보험도 선보일 듯 손해보험 특히 홍수 보험에 대한 수요 증가로 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또 올해 말에는 홍수 대비를 위한 전용 보험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 19일 손해보험협회(AAU
CENT등 4개사 8조루피아 신주 발행후 새 회사에 인수 계획 올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우회 상장할 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업공개(IPO) 보다 우회상장이 비용이 저렴하고 절차상의 번거러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지난 21일 금융감독청(OJK)의 자료를 인용, 현
외식업계의 수익이 식품원료와 조리용 가스의 가격 상승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2일자에서 인도네시아외식산업협회(Apji)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외식업계는 종래 매출액의 20% 정도의 이익을 냈었지만, 앞으로는 10~1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협회에 따르면, 소고기
휴대전화 헤치슨사의 주인이 바뀌었다. 자카르타포스트 23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부호 가리발디 씨 등이 홍콩계 ‘헤치슨 CP 텔레코뮤니케이션즈’의 주식 35%를 취득했다. 태국의 재벌 차룬 포카반(CP)가 자금을 회수함에 따른 조치다. 이 회사는 앞으로 사명이 ‘헤치슨 3 인도네시아’로 변경되
독일의 고급 자동차 메이커 BMW가 인도네시아에서 약 600대를 리콜(무료회수 및 수리) 조치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2일자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약 75만 대의 BMW를 리콜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현지법인 BMW인도네시아의 홍보 담당자는 “리콜 대상차종의 소유자들에게 이미 무상 수리를 받도록 연락
업계 “물류비 상승과 서비스 지연 뒤따를 것” 우려 공항에서의 특정 운송배달업자(RA)에 의한 화물 검사시스템이 연내 4개 공항에 추가로 도입된다. 자카르타포스트 21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최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항공보안 체제를 강화
2013-02-25
경상수지 계속 악화하면 국가 신용등급 낮출 수도"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인도네시아의 경상수지 적자가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1일 인도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피치는 전날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느슨한 통화정책이 경상수지 적자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