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자동차 수 내년 5천만대에 달할 것 환경단체의 유사휘발유폐지공동위원회(KPBB)는 정부에 대해, 자가용차량의 판매를 일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KPBB는 환경에코카 우대 정책에도 반대 의향을 분명히 밝히며 우선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교통인프라의 정비에 더욱 주력할 것을 요구했다.
교통∙통신∙IT
2013-08-14
오늘 통화정책회의··· 올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 없을 듯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사실상 긴축정책을 종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BI가 오늘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중앙은행 금리를 계속해서 종전 6.5%대로 유지할 것이며 연내 추가 조정이
경제∙일반
프랑스 2곳에 ‘그린시티’ VS 일본 ‘스마트 커뮤니티’ 프랑스와 일본이 인도네시아에서 환경도시 건설을 위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기존의 단순 도시건설 사업에서 환경을 모토로 하는 신개념의 프로젝트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지언론에 따
건설∙인프라
2013-08-02
미국 고급 의류 브랜드 ‘톰포드’의 톰포드는 싱가포르의 의류판매회사 FJ 벤자민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 도심부에 1호점을 두고 오는 2015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다른중저가 의류업체들과는 달리 주로 중산층이상 고소득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
무역∙투자
사업다각화 일환···술라웨시∙깔리만탄섬에 발전소 1개씩 자동차회사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발전사업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프라정비 자회사인 아스트라텔 누산타라를 통해 우선 국내 2군데에 발전용량 15만 kw의
내년에 수도권에 대형점포 3개 오픈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가구 및 가전양판점 코츠 아시아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재참여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복합기업 시나르마스 그룹 산하의 부동산회사 시나르마스 랜드와 제휴하여 내년에 대형점포를 개업할 예정이다. 나아가 향후
이집트항공∙요르단항공 등 메카순례 여행객 주 타깃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해외 항공회사 6개사가 하반기(7~12월)에 인도네시아 노선을 순차적으로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주로 이슬람교의 메카 순례의 수요를 노린 중산층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한다는 생각이다.
까라왕에 230억엔 투자···엔진 생산능력 2배로 확대 도요타 자동차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에 새 엔진 공장을 건설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투자액은 230억엔이다. 내년 초에 착공하여, 2016년 상반기(1~6월)에 가동한다는 목표다. 현지에서의 엔진 생산
SKK미가스 “올해 전체로는 40건 예정” 인도네시아 석유가스후방사업실행특별부국(SKKMigas)은 석유 가스개발 사업자의 개발계획(POD)19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9건이 석유, 10건이 가스 개발계획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5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유통∙물류
오바마 “아시아 이슬람국가 외교경험 풍부해 적합” 로버트 블레이크(사진) 국무부 중앙아시아·남아시아 담당 차관보가 차기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로 임명됐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0일 전 스콧 마르시엘 주인도네시아미국대사의 후임으로 블레이크를 지명했다. 블레이크는 그간 아시아에서 특히
경상수지 적자속 국채 판매로 버텨… 새로운 위기 가능성 인도네시아의 루피아 환율이 지난 한 달간 줄곧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화당국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루피아 환율이 새로운 균형점(EQUILIBRIUM)을 찾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 새 균형점이 어딘지 확신
에너지광물부, 기존 채굴허가업체와 재교섭 나설 것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석탄의 생산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31일 보도했다. 중국과 인도 등으로의 석탄 수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대로의 속도를 유지하면 2050년까지 고갈해버릴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