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까랑에 6천만달러 투입, 수액 및 항생제 생산 현지 제약회사인 소호 그룹이 독일의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와 공동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제의약품(후발약)의 생산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소호는 최근 자회사 에티카 인더스트리 펄머시(EIP)의 주식 51%를 프레지니우스카비에 매각했다.
무역∙투자
2013-08-23
서부자바 찌안주룩에 4만kw급 수력발전소 건설 일본 간사이 전력은 20일 서부 자바주 수력발전사업에서 인니 국영전력 PLN과 30년간의 매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매계약은 간사이 전력의 완전자회사 케픽 네저랜드와 PLN의 완전자회사 인도네시아파워가 공동출자한 라자만다라 일렉트로닉 파워를 통해 체결했다. 라자만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일본의 생명보험회사 2곳이 중간층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득 증가를 배경으로 종래에는 부유층 중심이었던 보험상품의 가입자층이 넓어질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츠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은 최근 판매 대리인을 대폭 증강했다. 도쿄해상홀딩스도 대리인을 늘리며, 은행창구판매 등을 강화할 생각이다. &nb
금융∙증시
매달 3만루피아씩··· KSPI 이크발 대표 주장 인도네시아노조회의(KSPI)가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적정생활비(KHL) 구성품목에 휴대전화 통신료를 넣을 것을 요구했다. 데팃컴 20일자에 따르면 KSPI는 휴대전화는 이제 생활필수품이라고 주장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휴대전화용 컨텐츠 사업에 관한 신규 규제를 공포했다고 최근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이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고액의 요금을 징수하는 악질 업자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단말기용 컨텐츠사업에 관한 정보통신장관령 ‘2013년 제21호’를 지난달 2
히다얏 “임금 억제 및 조세 감면조치 등 취할 것” 인도네시아 경제단체들이 최근 경기악화에 대비하여 정부에 긴급 인세티브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경제∙일반
9월 EU와 목재협정 타결··· “세계시장 확대 꾀할 것” 인도네시아가 목재합법성인증을 토대로 목재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2일 인도네시아가 머지않아 유럽연합(EU)과 목재협정을 최종타결짓고 세계시장으로의 목재수출 재진입을 꾀
유통∙물류
인플레 억제·실업방지·투자촉진방안 등 내놓을 듯 신흥국들의 외환위기설이 퍼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플레이션 억제와 실업자 발생 방지, 경제성장 촉진 등을 위한 경제정책 패키지를 이르면 오늘 발표한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21일 “정부는 곧 금융시장 안정
印尼 증권거래소 “12월부터 본격 실시 방침“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는 오는 12월부터 주식의 매매단위를 현재의 500주에서 100주로 인하할 방침을 밝혔다. 개인 투자가의 거래 확대를 촉진시켜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토 왈시트 사장은 현재는 실용화를 위
2013-08-22
美 투자펀드 “아시아 해운업계 최적의 투자부문될 것” 미국 사모펀드 및 투자펀드는 아시아 해운업계가 내년부터 회복세를 타고 2015년이면 최악의 국면에서 탈출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달 4일 미국의 투자펀드들이 지난 수년간 유럽과 미국을 휩쓴 구조조정 여파로 다수의 해운업체들이
정부, 외국 투자자들에 대한 면세 요건 완화 인도네시아 정부가 생산제조 부문에 더 많은 외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면세 요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달 26일자에서 앞으로 제조업 투자액이 1조루피아(미화 9,708만 달러) 이하인 외국인 투자 기업이라도 요건을 갖추면 면세 혜택을 받게
연평균 25% 인상··· 수요 비해 공급 적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부동산 매매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일부에서는 부동산 거품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