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약1,000조루피아 규모 전망 공공사업부는 금년도 건설업시장 규모가 407조 3,800억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0일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전망은 작년 규모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현추세라면 5년 후에는 건설시장규모가 약1,000조루피아에 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내 착공이 예정돼있
건설∙인프라
2014-01-15
완제품생산량에는 변화 없을 것 국영철강기업 끄라까따우스틸(KRAS)은 세계철강시장의 침체로 슬래브 생산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르반 까말 끄라까따우스틸 사장은 “올해 생산량 축소가 예정돼 있다. 시장에서 철강가격 하락에 따라 생산을 지속할 것인지 반제품을 수
에너지∙자원
시크릿 냉장고, 국내 창원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생산라인 이전 LG전자가 일반형 냉장고에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시크릿 냉장고’ 생산라인을 국내 창원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옮겼다. 이와 함께 기존 2개 모델을 1개 모델로 단일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교통∙통신∙IT
인근 도로 시간당 통행량 1,200대 예상 자카르타州는 할림 공항 주변 도로 교통 정체 최소화 노력의 일환으로 인근 코모도르 도로 확장에 이어 추가로 대체 진입로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조코위도도 자카르타 주지사는 직접 할림공항을 시찰한 후 공항 입구와 짜왕 교차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므로 그 주변 두 차선을 각각 3미터
나카오 ADB 총재 "아시아 성장속도 조정기•••연금•의료서비스 선제적 대응해야" "아시아의 전망은 여전히 밝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고속성장과는 다른 '조정(moderation)'기에 돌입할 것입니다. 아시아는 숫자에만 매달리는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경제∙일반
즉석면 10%, 빵·건과자 6~8% 판매액 증가 전망 인도네시아 빵·건과자∙즉석라면 협회(Arobim)는 올해 밀가루 제품 시장성장률이 전년대비 8%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즉석라면은 2자릿수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비용증가에 따른 소비자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빵과 비스킷류는 소폭 성장에 머무를 것으로 보
2014-01-13
금년 판매대수 전망치, 801만대 넘어서 지난해 인도네시아 이륜차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10% 증가한 774만 3,879대로 집계됐다. 정부의대출규제 도입에 따라 국내판매가 감소한 2012년보다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계기업 4개사가운데 3개사가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올해의 이륜차 판매대수는 최고로 높았
세탁기 에어컨은 아직 성장여지 있어 주요가전회사들이 가맹돼 있는 일렉트로닉스 마케터 클럽(EMC)은 올해 가전시장 성장률이 약12% 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성장률전망인 15%보다 낮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이유는 올해 소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환율시세의 하락으로 판매가격 인상돼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
미뜨라 아디뻐르까사(MAP)는 올해 250개 점포 이상을 신설할 방침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최대의 소매유통업체인 MAP은 사업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백화점 신규매장과 임시매장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9일자에 따르면 페띠 비서실장은 “설비투자액은 작년의 8,000억 루피아에서 5,500억 루피아로 축소한다. 경제성장
유통∙물류
가스이용산업포럼(FIPGB)은 올해 산업용 가스 수요량이 전년대비 10%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한편 가스공급 인프라가 아직 부족해 공급량 확대는 확실히 전망할 수 없어 가스산업계가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9일자에 따르면 아흐맛 회장은 올해 산업가스 수요량을 1일 13억 2,000만 입방피트로 전망했다.
자카르타 찔리웅강 지하배수로 건설사업 대상 대홍수 사후대응, 1.3㎞ 지하수로 2개 건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7일, 자국 기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찔리웅 강 지하배수로 건설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1월 자카르타에 발생한 대홍수에 대한 사후대응으로 인도네시아 대통령령에 의해 사업화된 것이다.
2015 AEC 발족 앞서 국내 환경 정비 필요 <아세안경제통합체> 외국인 근로자에 인니어 강의 무료지원 계획 아세안경제통합체(AEC)의 2015년 발족을 앞두고, 외국인 근로자의 인도네시아어 구사를 의무화하자는 주장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 9일 자카르타 아트마자야대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