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0개업체 획득…73개업체 심사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세계 최대 팜오일 생산국으로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농산물을 재배한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그린인증제도를 전면시행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계획은 전
에너지∙자원
2014-02-14
식료품업계 타격 불가피…생수포장업체 ‘울상’ 히다얏 산업장관은 12일 “정부가 앞으로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수입한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덤핑 관세는
무역∙투자
싱가폴계 투자사 갤런트, 2521억원 투자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싱가포르계 투자회사 갤런트벤처(Gallant Venture)와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에 항공유지시설을 공동 개발한다. 현지신문 자카르타글로브는 가루다인도네시아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어쇼에서 갤런트사와 빈딴섬을 관광∙항공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양해각서(M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 고위관계자 및 이코노미스트들이 금년도 1분기(1~3월)의 경제성장률이 지난 분기였던 5.7%를 웃돌 것이라고 낙관적인 입장을 표했다. 이는 오는 4월 총선거에 대비해 개인소비가 증가하고 투자 및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헨디 경제∙금융통계국장은 “임금
경제∙일반
경유 440만㎘ 미화4백만불 절약할 수 있어∙∙∙ 바이오연료 생산업계는 경유의 바이오연료 10% 혼합 의무안에 대한 지지 의견을 다시 한번 들고 나왔다.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생산자협회(Aprobi) 임마누엘 수따르또 부회장은 “경유 수입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연료 10% 혼합 의무
투자의식지수 41로 평균치보다 높아 캐나다의 금융회사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이 지난해 4분기(10~12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투자의욕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중국, 대만, 홍콩의 25세 이
향후 5년간 1억7천만달러 투자 계획 중국의 가장 큰 철강회사인 난징철강이 인도네시아에 합작으로 제철소를 건설한다. 향후 5년간 총 1억7천만달러를 투자하여 연간생산능력 100만톤의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2일자에 따르면, 난징철강은 우선 3년간 8천만달러를 투자하여 연간생산능력
빠당시-두꾸-미낭까바우공항 잇는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오는 2015년 서부수마트라 미낭까바우 빠당 빠리아만 국제공항과 주변 도시들을 잇는 공항철도를 개통할 예정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3일자에 따르면 밤방 수산또노 교통부 차관은 12일 “정부는 이미 두꾸-미낭까바우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은 2015~2016년도에 착수될 19개의 인프라 사업 자금을 ‘수쿠크’ 이슬람 채권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사업 총 투자액은 13조 500억루피아다. 수쿠크는 채권이긴 하지만 자금 투자에 대한 이자는 받지 않는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가 ‘일하지 않고 소득을 얻는
금융∙증시
2천메가와트로 420억달러 자금 소요 중부자바 바땅지역의 주민들이 지방정부에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 될 수 있는 화력발전소 건설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인근 주민들은 화력발전소가 건설될 경우 농수산업과 어획량에까지 지장을 초래할 것이며 나아가 1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이 지역이 파괴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카르타포스트 12일자
2014-02-13
지난달부터 지속된 홍수로 금년 1월 시멘트와 오토바이 매출이 전국적으로 감소했다. 11일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지난 1월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0.3% 하락한 464만 톤에 그쳤다고 보고했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협회(AISI)도 오토바이 판매량이 580,244대로 11% 하락했다고 전했다. 시멘트와 오토바
인도네시아금속노연(FSPMI) 자보데따베까(자카르타·보고르·데뽁·땅으랑·브까시)연합 소속의 노동자 3만명은 12일 오전 10시 중앙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에서 2015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30% 인상해야한다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대통령궁과 보건부 청사 앞에서도 시위를 벌였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