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억제, 경상수지 개선 중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금융긴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는 인플레를 억제하고, 경상수지 개선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7일자에 따르면 BI의 미르자 부총재는 “경상적자 삭감이 인도네시아 경제의 최우선과제이다”고 지적했다.
금융∙증시
2014-04-01
항만 이용 스케쥴 효과적 관리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는, 8월에 북부 자카르타의 딴중쁘리옥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에, 혼잡을 완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터미널 예약 및 회송화물 (TBRS)시스템으로, 항만에 들어오는 컨테이너와 트럭의 스케줄을 관리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에 따
유통∙물류
2014-03-28
유도요노 수마트라 行···총 6개 공항 공사 완료 유도요노 대통령은 27일 북부수마트라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의 운영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수마트라 내 6개 공항의 완공과 확장을 공식 발표했다. 해당 공항은 공항공사 앙까사뿌라II가 운영한다. 신규 건설된 4개 공항은 델리 서르당 꾸알라나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가 총 67개에 이르는 양자간국제투자협정을 파기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해외투자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인도네시아 정부를 현지법원에서 제소하는 대신 국제 재판소로 곧장 뛰어갈 예정이다. 파이낸셜타임스 26일자에 따르면, 보도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 투자자와 맺은 투자협약 60여개를 경신 없이 종료시킬 계획이라며 천문학적 액수가
무역∙투자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업체 넷스루(대표 김종보)는 27일 인도네시아 엑스엘플래닛에 웹로그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로그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엑스엘플래닛은 넷스루의 와이즈로그를 이용해 오픈마켓 사이트인 ‘일레브니아’의 방문자 이용행태를 분석 중이다. 이달 서비스를 시작한 일레브니아는 SK플래닛이 인도
연초 이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증시 상승은 부동산 시장의 호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출산업인 광산업은 부진을 보이는 반면 부동산과 금융이 증시상승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SK증권의 김동원 연구원은 "인도네시아는 연초 이후 외국인 자금유입이 증시규모에 비해 커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quo
타타 자동차 3S거점 확충, 4월에 3군데 설치 인도계 자동차 회사 타타 모터스의 자회사인 영국 고급차회사 재규어 랜드로버의 현지판매대리점 그랜드오터 디나미카(GAD)는 올해 랜드로버의 판매대수를 전년대비 4배인 400대로 늘린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GAD측은 신형 모델 투입과 서비스망 확충으로 실현시킬 생각이다. 현
코어마스터즈가 가레나와 손잡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가레와 '코어마스터즈'의 인도네시아·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프트빅뱅이 개발한 코어마스터즈는 대전액션과 공성전을 결합한 액션 RTS(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빠른 플레이와 긴장감 넘치는 전
2014-03-26
비무슬림 소비자, 할랄 ’안전한 식품’인식 확대돼 인도네시아 정부는 할랄산업단지를 세워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할랄 산업단지의 컨셉을 강구하고 있으며 KADIN(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및 MUI(인도네시아 이슬람법협회)와 함께 비전에 대한 의견 조율을 위해
건설∙인프라
스웨덴, 연구개발에 GDP의 3.6% 지출한 반면 인니 채 1% 안 돼 선진국, 산업경쟁력 개발시키는 과학연구 중요하게 인식 인도네시아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부문이 기술연구개발에 더욱 협력해야 한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25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기술응용평가원(BPPT)측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연구개발에 국가
경제∙일반
연간 총 수요량 60만톤 중 20% 수입에 의존 인도네시아 정부는 카카오콩에 대한 국내수요가 국내수확량을 훨씬 뛰어 넘고 있어 카카오콩 수입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수입카카오가 인도네시아로 대량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꼰딴에 따르면 무하마드 루트피 무역장관은 “인도네시아 카카오산업협회(AIKI)가
3000cc자동차 국내판매 중 1% 밖에 안되•••실효성 의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4월부터 고급차에 대한 사치세를 현행 75%에서 125%로 올릴 예정이다. 사치세 인상안은 지난 8월 제안됐으며 사치품의 수입을 억제해 경상수지를 개선하기 위한 방침으로 풀이된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21일, 소셜네트워크
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