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외자유입 및 수출회복에 힘입어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금년도 외자유입의 증가와 수출증가에 힘입어 금년도 국제수지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리 와르지요 BI 부총재는 “우리의 국제수지는 지난 해 1~3분기 동안 연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했고 같은 해 4분기부터 흑자로 전
경제∙일반
2014-04-02
2016년까지 신규대형쇼핑몰 10개만 현재 자카르타 주정부의 복합쇼핑몰 건설 유예 정책으로 인해 쇼핑시설 부지와 건축 허가에 대한 승인이 중단된 상태다. 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6년까지 자카르타 내에서 10개의 쇼핑몰이 추가로 건설될 계획이며, 총 면적은 381,200m2에
건설∙인프라
재정적자 GDP 대비 2.6% 전망 미국의 금융기업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BofAML)가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료 보조금을 억제하지 않을 경우,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다” 고 경고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8일자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루피아화 약세와 연료소비량 증가로 금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여행의 계절인 봄을 맞이해 발리와 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출발 여행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을 40만원에, 발리, 수라바야, 롬복, 스마랑, 족자카르
교통∙통신∙IT
내년 1월 1일까지 적극 동참하도록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은 직원의 건강보험 가입을 이행하지 않는 고용자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까지 모든 노동자가 건강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기 위해 고용자 측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8일자에 따르면 BPJS의 간부는, 직원의 보험가입을 소홀히 할
온실가스 배출 절감 위해 ∙∙∙ 금년 29개의 CNG 주유소 건설 계획 인도네시아 정부가 향후 국내 천연가스 소비를 늘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석유연료 자동차에서 압축천연가스(CNG) 자동차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위라뜨마자 뿌자 담당 전문가는 “에너지광물자원부, 재무부, 교
2014-04-01
두꾸아따스 , 르박 불루스, 블록엠 등 역 주변 상업시설 개발 자카르타의 ‘두꾸아따스 ’지역이 자카르타 대중교통의 허브가 될 예정이다. 자카르타의 지하철 시공사인 MRT 자카르타는 ‘두꾸아따스’ 가 지하철, 버스, 기차, 모노레일의 환승지점이 될 것이며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ransit
OJK, 대출성장률 15~17%로 억제 방침 은행업계에서는 올해의 법인대상 대출성장률이 정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고 있다. 경제성장의 감속으로 기업 자금 수요가 축소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7일자에 따르면 국영 만디리 은행은 당행의 대출성장률이 작년의 29%에서 올해 10%로 떨어질
금융∙증시
국토부, '해외건설상담센터' 상담 대상국가 4개국 추가 한국 국토교통부는 외국의 도시개발 분야 공무원이 상주하며 상담•자문을 제공하는 해외건설상담센터를 다음 달 초부터 확대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1∼2월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해외건설상담센터는 미얀마, 몽골, 콜롬비아 등 3개국의
발리 국내선만 8월부터 적용 4월 1일부로 인도네시아 일부 공항에서 승객에게 부과되는 공항이용료가 인상된다. 인베스톨데일리 28일자에 따르면 국영공항공사 앙까사 뿌라1은 공사 운영 하에 있는 5개 공항의 국내외선에 대한 공항이용료를 오늘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항은I구스티 응우라 라이 발리 국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라자만달라 일렉트릭 파워’와 계약금액 9133만4000달러(974억원) 규모의 라자만달라 수력발전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라자만달라 수력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와 반둥을 포함한 인근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자카르타 시내로부터 약 150km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