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 18개사의 2013년의 12월기 결산 실적이 전년대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18개사의 순이익은 총 86조 7,000억 루피아였으며 평균 수익증가율은 1%로 전년의 24%보다 크게 줄었다. 순이익이 최대였던 기업은 락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으로 21조 루피아였다. 이어 만디리 은행이 18조 루피아, 통신회사 텔콤이 14조
무역∙투자
2014-03-11
수마트라 남부→북부 전력전송시스템 구축 다흘란 이스칸 국영기업장관은 북부수마트라 전력난 해소를 위해 국영기업 5개사가 500kV 전력전송시스템 건설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뗌뽀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흘란 장관은 7일 자카르타 소재 쁘르따니(PT Pertani)사옥에서 열린 ‘수마트라 전력위기
에너지∙자원
루트피 장관 “CEPA 현재 타결지연 ∙∙∙ 5월 재협상 계획 중”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여전히 협의, 한국의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11일 보도했다. 사실상 양국간의 CEPA 협상은 지난 2월 25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와 상품, 서비스, 투자 등 전분야
인도네시아 한국계 최대 은행 탄생 인도네시아 선도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그룹 임직원 및 인도네시아 주요기관장과 감독기관, 현지 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KEB HANA 통합은행 출범식」을
금융∙증시
태국서 조달하던 야리스, 까라왕 제2 공장서 생산가동 도요타 자동차는 이달 인도네시아에서 해치백 ‘야리스(1500cc)’ 모델의 현지생산을 시작한다. 도요타는 야리스 월 2,000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도요타는 작년부터 현지생산 모델을 잇따라 추가했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 11일자에 따르면 도요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컴퓨터판매업자협회(Apkomindo)는 올해 컴퓨터 시장이 판매대수와 매출액 모두 전년보다 30%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는 총선과 대선에 따른 수요 확대 및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컴퓨터 가격 인상 영향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풀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0일자에 따르면 Apkomindo는 인도네시아 태블릿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은 한국 포스코와의 합자회사 끄라까따우 포스코가 슬라브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슬라브 출하로 인해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생산비 확대를 억제하고, 수익개선에 공헌할 것이라 기대했다. 끄라까따우 포스코 일관제철소는 작년 말 생산을 시작했고, 지난주 말에 슬라브 8만 톤을 첫 출하했다. 슬라브 연 생산능력은
건설∙인프라
조립공장 신설 및 고품질 신상품 시장투입 계획 휴대전화단말기 판매회사들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조립생산 착수와 신제품 투입 등으로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증가를 목표로 한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6일자에 따르면 ‘미토 모바일’ 브랜드의 휴대전화단말기를 판매하는 마주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는 3,0
국영기업 농원회사 PTPN 11, 항만운영회사 쁠린도3, 공업단지운영회사 SIER는 동부 자바주 바뉴왕이에 공업단지를 건설한다. 이와 같은 공단건설은 동부자바의 공업화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농산물 가공업을 중심으로 공장을 유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0일자에 따르면 3개 국영기업은 지난 8일 바뉴왕이군과 공단 개발에
싱가포르 통제 나뚜나 영공, 돌려 받을 것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 전역의 모든 영공을 국영 에어 네비게이션 인도네시아(AirNav)가 직접 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가 직접 통제하지 않는 곳은 리아우 주 인근의 나뚜나 영공으로 싱가포르가 해당 지역의 항공관제
루피아화 강세에도 탄력∙∙∙경제전망 밝아 인도네시아 외환보유고가 경기회복세에 따른 해외 자금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전월대비 2%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은 2014년 2월말 현재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은 1,027만달러로 전월말(1,007만달러)대비 20만달러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8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2월 신차판매대수(출하기준, 속보치)가 전년동월대비 8% 증가한 11만 1,306대를 기록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5일자에 따르면, 저가격∙고연비 사용을 지향하는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적합한 ‘ LCGC’와 저가격대 다목적차(MPV) 판매가 신차판매를 견인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동차제조업자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