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사업부는 12일부터 자카르타 서부 제 1 외부순환도로 (JORR·W1, Jakarta Outer Ring Road West 1) 끄본 즈룩 ~ 쁜자링안 간 통행 요금을 약 13 %인상한다. 차종 I(4륜차) 통행료는 7,500루피아에서 8,500 루피아로 인상된다. 6륜차는 1만 1,500루피아에서 1 만 3천 루피
건설∙인프라
2014-05-13
세계은행이 임금인상이 이어지는 인도네시아의 현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노동자를 과도하게 보호하는 정부의 노동정책은 오히려 실업 증가 등으로 이어지는 ‘잘못된 방침’이라고 지적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세계은행이 8일에 발표한 동남아시아 등의 노동사정을 조사한 보고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노
금융∙증시
조꼬위 러닝메이트 후보는 유숩깔라와 사마드 쁘라보워, 바끄리와 이별하고 하따 손 잡아 남은 주요 정당 골까르당·민주당 입장 불분명 조꼬위 진영이 3당 연합(득표율 합계 약 35%), 쁘라보워 진영도 4당 연합(득표율 합계 약 32.53 %)을 굳히고 있다. 양 진영의
경제∙일반
국내 물류유통조사업체 서플라이체인인도네시아(SCI)는 11일 자동차산업에 의한 올해 인도네시아 물류거래액이 78조 3,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밝혔다. 자동차시장 확대에 따라 자동차산업의 물류 거래액은 확대되어, 상위 5번째로 큰 분야가 될 전망이라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11일 보도했다. 스띠야디 대표에 따르면 물류 거
교통∙통신∙IT
내년부터 일부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된다. 자산 기준 인도네시아 1위 은행인 만디리 은행과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인 블루버드 그룹이 협력해 택시에 전자자료수집(EDC) 단말기를 설치한다. 이로써 만디리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등으로 택시요금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만디리은행은 이달 말까
지속되는 높은 정책금리와 주택론의 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가 부동산업계에서 커지고 있다. 관계자 사이에서는 중앙은행이 8일 정책금리를 7.5%로 유지한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9일자에 따르면 부동산업계 인띠랜드 디벨롭먼트사 테레지아 루스탄디 비서실장은 “지속되는 높은 정책금리로 금융기관
중국,1~3위 휩쓸어··· 삼성전자 22위·현대차 82위·애플 15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 순위 2014년판에서 인도네시아 기업 9개사가 순위에 들었다. 순위에 든 인도네시아 9개사 가운데 1위인 국영 만디리은행
무역∙투자
로스웰워터텍글로컬에 타당성조사 기술자문 서울시가 자체 보유한 앞선 상수도 기술과 국제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도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8개 정수장 시설개량 및 유수율 제고 사업’에 참여하려는 로스웰워터텍글로컬㈜ 컨소시엄과 사업 타당성
대형 유통업체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PT Matahari Putra Prima)는 대형판매점 ‘하이퍼마트(Hypermart)’의 점포수를 향후 5년간 현재의 2배 이상인 200~250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에 따르면 하이퍼마트는 지방도시로의 출점을 늘려 목표 점포수를 달성할 계획이다. 마따
유통∙물류
산업용 전기료 대폭 인상···비용감축 위해 불가피 시멘트 제조 최대기업 국영 스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시멘트 판매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스멘 인도네시아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64.7% 대폭 상승함에 따르는 부담을 완화
에너지∙자원
재무부 세무국은 7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VAT)의 납부신고를 전자화한다. 작년 11월에 공포한 재무장관령 ‘2013년 제151호’에 의거한 조치로, VAT 납세신고시에 제출하는 세액표(텍스 및 인보이스)를 전자화한다. 우선은 자카르타의 대규모납세자 세무서, 특별 세무서, 중간규모 세무서에서 관할하는 100개사의 부가세 발행
인도의 이륜차 회사 TVS 모터(TVS Motor Company Ltd)의 인도네시아 사업이 고전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제조사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판매가 저조해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TVS모터는 스쿠터 판매강화 등으로 반격을 노리고 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에 따르면 TVS모터의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