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 가장 큰 피해, 물류업 견딜만 해 지난 13일 밤 동부 자바주 소재 끌루드산이 폭발한 이후, 자바섬 동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나흘간 화산재에 의해 중부 자바의 족자카르타와 솔로를 비롯한 7개 공항 운영이 중단된 바 있으며, 물류업과 농업도 일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
경제∙일반
2014-05-28
12월 매출액, 29% 증가한 11조에 달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부품회사인 아스트라 오토파츠(Astra Otoparts)가 금년도 합작회사 3개사를 설립한다. 동사는 전륜구동자동차(Front engine front wheel drive) 제조 기술 등 인도네시아의 뒤쳐진 분야를 촉진시키기 위해 외국계 회사와 협력할 계
무역∙투자
르바란 앞두고 수요증가 기대 ··· 주요 4개 제조사 일제히 판매증가 인도네시아 이륜차 판매시장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4월의 이륜차 판매대수는 전년동월대비 11% 증가한 72만 7,790대로 과거최고를 기록한 2011년 7월 이래의 최고수준이다. 특히 7월 말 이슬람교의 축제,
교통∙통신∙IT
금년도 12%의 판매성장률 달성 목표 인도네시아전자업체협회(GABEL)는 금년도 1분기(1~3월)의 가전시장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GABEL은 4월 총선거에 앞서 3월의 가전제품 판매가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GABEL의 아리 회장은 &ldqu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자협회는 올해 신규 자동차 판매대수가 지난해보다 9% 증가한 약 1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연비가 좋은 소형차 ‘로 코스트 앤 그린카 (LCGC)’를 우대하는 정책을 펴면서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올해 소형차인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회사(LCC) 에어 아시아의 현지법인 에어 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승객들의 편리를 고려해 자카르타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에 정기 여객편의 일부를 옮기려는 계획을 취소키로 했다. 오드리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홍보부장은 할림 공항으로의 이전계획에 대해 “수까르노하따 공항 발착 국제선과의 연결이 불편해지고, 기재
건설∙인프라
할랄인증 수익 투명성 두고 논란 현재 8년 이상 의회에서 계류 중인 할랄 인증권한 관련법안 심의가 지체됨에 따라 종교장관과 인도네시아 할랄인증협의회(MUI)가 할랄 제품 인증서 발급 권한 이양을 두고 불화를 겪고 있다. 기존에 MUI가 보유한 할랄 인증 권한에 대해 종교장관은 해당 권한을 정부로 이양할 것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일본 나고야은행(아이치현 나고야시)은 11월 30일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BNI)와 업무제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진출 일본기업의 증가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BNI를 통해 현지에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기업을 대상으로 BNI의 구좌개설을 알리고 BNI의 일본창구에서 투자와 현지 자금조달 상담을 받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고속성장을 지속하면서 억만장자 수가 아시아의 대표적 경제강국 일본보다 더 많아졌다고 포브스 인도네시아판이 2일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수는 32명에 달해 28명을 기록한 일본을 앞질렀다.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수는 지난해 26명에서 올 들어 6명이나 더 늘어난 것이다. 포브스 인도네시아판의 저스틴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서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자카르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국내 70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데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60곳으로 가
일본의 다이와하우스공업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공업단지사업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 공업단지 조성을 진행하는 현지 상장기업에 출자, 2013년부터 개발에 참여한다. 해외에서 공업단지 개발사업을 하는 것은 베트남에 이어 2번째이다. 현지 부동산개발회사 아르고 마눙갈 랜드 디벨롭먼트로부터 자회사 브까시 빠잘 인더스트리얼 에
정부, 연 100만개 목표로 ‘특별대책반’ 내후년까지 실업률 5%까지 낮출 계획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간 100만 명의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특별대책반을 구성했다. 대책반은 기업의 투자를 촉진할 우대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 2014년까지 실업률을 5%까지 낮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