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50%까지 올라 경영압박 자카르타, 연기신청 12일 현재 45개 자카르타특별주 노동국은 지난 12일까지 2013년 주최저임금(UMP)의 적용 연기 신청을 45개사가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 감사를 받은 지난 2년간의 재무제표, 노사합의서와 같은 필요서류를 갖추지 않은 신청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
경제∙일반
2014-05-28
전세계 425개 도시 조사서 밝혀져 도쿄와 나고야가 세계 1, 2위 차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주재원 생활비가 세계 425개 도시 가운데 123번째로 높다. 이는 영국의 헤드헌팅업체 ECA 인터내셔널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주요 통화에 대해 루피아 약세가 이어져 작년보다 32단계 낮아졌으나, 동남아시아 중에서는 싱
한국의 우리은행 인도네시아가 현지 지방은행 힘뿌난 사우다라 1906(서부 자바주 반둥)과 합병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은행은 당초 사우다라은행의 주식 33.0%를 인수할 계획이었다. 사우다라은행에 52.9%를 출자한 사업가 아리핀 파니고로씨 (석유회사 메도코 에너지 인터내셔널 창업자)에 의하면, 인도네
미국 신용등급회사 무디스는 “인도네시아 부동산회사 4개사의 2014년의 수익증가율이 작년의 29%에서 11%로 크게 둔화될 것이다”는 전망을 밝혔다. 이는 침체된 경제 정세와 함께 토지와 건설 부동산 거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무디스는 얼마 전 발표한 보고서에서 부동산 리스, 의료분야, 부동산 관리
건설∙인프라
2014-05-26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은 22일 올해 1월에 도입한 국민건강보험에서 의료비 급부조정(COB, Coordination of Benefit )에 관해 보험회사 12개사가 새롭게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꼰딴(Kontan) 22일자에 따르면 BPJS의 제니 마케팅팀장은 “앞으로 COB에 합의하는 기업이 늘
금융∙증시
올해 바이오연료 예상 이용량 작년의 3배···300 만 킬로리터 인도네시아 팜 오일 생산 업체 및 업계 전문가와 예비 투자자들은 자카르타에서 26~28일 개최되는 제 5회 팜오일 국제회의 및 전시회(ICEPO)에서 팜 오일 생산 증가와 바이오디젤 생산, 무역 인증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에너지∙자원
바유 크리스나무르띠 무역부 차관은 22일 올해 라마단 기간 식료품 가격이 평소보다 4~15%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물가는 르바란(이둘 피트리) 이후 1 ~ 3 % 정도 높은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뗌뽀 22일자에 따르면 예년에 비추어봤을 때 르바란 전후 소비가 활발해지고, 물류, 교통비 등도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이
작년 프린터시장 63% 일본기업 차지 인도네시아 프린터 시장은 올해 정체될 전망이다. 선거해로 경제정세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프린터 시장이 포화상태에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2일자에 따르면 독일의 시장조사회사 GfK에 따르면 2013년
인도네시아의 유통채널이 갈수록 다양화, 현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도 갈수록 분화되는 유통채널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도네시아 유통산업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4%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매년 크게 신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6%가 넘는 높은 경제성장과 중산층의 확산, 라이프스타일의 변
유통∙물류
서부자바주정부는 공업단지의 지하수와 지표수의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하천의 수량이 유수량이 줄고 있기 때문에 대책을 내세운 것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 및 군 정부는 권한을 지닌 수원의 이용허가 부여에 관한 새 조례를 공포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2일자에 따르면 데디 서부자바주 부지사는 “지방의회와 협의 중인 조
조달비 낮은 외화 융자 증가해··· 제1사분기 말 시점의 대외채무는 국내총생산(GDP)대비 32%였다. 전년동기보다 4포인트, 지난 분기보다 2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경제성장률의 둔화와 국내 자금조달비 상승 등을 배경으로 정부, 민간기업에서 모두 확대되었다고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2
살림그룹의 계열사인 인도푸드 CBP(ICBP)社는 합작회사 설립 등을 통해 올해 사업확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는 대표브랜드 인도미의 판매신장률이 정체됨에 따라 인스턴트 라면에 집중된 투자를 분산시켜 투자수익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현지언론 꼼파스 29일자에 따르면 최근 ICBP는 냉동피자를 대표상품으로 하는 일본계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