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銀 지분인수 승인 잇단 연기··· 직접 팔 걷었다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1년6개월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현지 은행인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지분 인수에 대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승인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서진원 행장이 직접 인도
금융∙증시
2014-06-02
LF푸드, 900만불 투자 인도네시아 연육공장 확장 패션 전문 LF그룹이 자회사 LF푸드를 통해 식품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9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에 8000톤 규모의 연육(Surimi) 공장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LF푸드는 현재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자
무역∙투자
일동제약이 인도네시아 ‘인터배트’사에 고혈압치료제인 칸데사르탄 제제기술을 성공적으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이달 초부터 약 3주간 해외사업담당자,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칸데사르탄 제제 기술을 전수하고 관련 학술 정보를 교류해 성공적인 시범 생산을 마친 상태다. ‘인터배트&rsq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의 조사부문 EIU가 발표한 2014~2018년의 사업환경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56위로 지난 2009~2013년 기간 사업환경순위 58위에서 2단계 올랐다. 이번 EIU의 사업환경순위는 전세계 82개국을 대상으로 정세, 거시경제, 시장기회, 외자정책, 외자방해요인, 세제, 노동력 시장, 인프라 정비 등 10
경제∙일반
2억달러 안팎 규모 될 것으로 기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2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인 PT PLN사가 수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PQ 입찰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Bandung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Cisokan 지
올해는 200만 달성…연내 8기 등 2015년까지 18기 추가 저가항공회사(LCC) 만다라항공은 2015년까지 여객수를 700만 명으로 올릴 계획을 밝혔다. 올해의 목표는 200만 명이다. 운항기체수를 증강하여 점유율 확대를 꾀한다. 디딧콤 14일는 이같이 보
교통∙통신∙IT
2014-06-01
美 세니에르에너지사와 LNG수입계약···전국에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야망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매년 3백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해야 합니다” 살리스 아쁘릴리안 쁘르따미나 가스에너지 부사장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석유화학협회 컨퍼런스에
에너지∙자원
2014-05-30
발리 주류 유통업자와 판매업자들이 난데없는 공공질서요원(Satpol PP)의 주류 압수에 큰 손실을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6일자에 따르면 까덱 끄리스나 아디다르마 발리 방글리 호텔총지배인은 “발리 공공질서 당국에서 나온 요원들이 지난 1월부터 호텔 주류를 압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l
유통∙물류
인니 정부, “일본 종속 우려, PPP 등 파이낸싱 다각화할 것” 맥쿼리 시큐리티 그룹, 자카르타 MRT 동서노선 예비재원 마련 84km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MRT 동서노선 프로젝트에 일본 JICA가 선제적 투자에 나섰다. 반면, 인니 정부는 한 개 국가로의 지나친 종속을 피하기 위해 PP
· 인도네시아인 ‘친절한 서비스’와 ‘국제화’ 연상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 거주중인 신흥국 국민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꼽았다. 이에 따라 신흥국 시장 공략을
인도네시아 최초 스마트시티···저탄소 친환경 설계 부동산기업 리뽀 까라와치(PT Lippo Karawaci)가 반뜬주 땅그랑의 까라와치에서 비즈니스 및 거주단지를 갖춘 스마트시티 대규모 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총 투자액은 200조 루피아이며 3기로 나누어 20년 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륜차 법정속도 설정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사륜차와 같은 법정속도를 적용하고 있지만 이륜차의 사고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하향조정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법정속도 도입 효과에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3일자에 따르면 현재의 제한속도는 차량 종류에 상관없이 고속도로에서 시속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