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인도네시아 6개 도시에 연내 6개 서비스 거점을 설치한다. 고객의 만족도를 늘리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3일자에 따르면 레노버는 지난 22일 레노버는 자카르타에 서비스 센터를 개설했다. 이는 2개월 전에 설치한 족자카르타 특별주에 이어 2번째 인도네시아 거점이다. 레노버는 연내 수도 자카르타에 1개
교통부는 작년 운행을 시작한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의 공항철도의 복선화 공사를 시작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3일자에 따르면 이번 복선화 공사의 총사업비는 3조 9,000억 루피아이다. 복선 철도는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메단~아라스 까부~꾸알라나무 국제공항 간 26km를 복선화한다. 복선 철도의 일부는 고가로 건설해 신호대기
미국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는 23일 올해 1~3월의 자카르타의 사무실 임대료 상승률이 아시아 33개 도시 가운데서도 최대였다고 발표했다. 임대료가 상승한 원인은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C&W는 앞으로도 자카르타 사무실 임대료는 높은 상승률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자카르타의 사무실 임대료는 1평
제조업이 밀집해 있는 서부 자바주 브까시시에서 기업의 시외 이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브까시 지역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브까시시 상공업국에 따르면 해당 지역 제조업의 투자규모는 매년 10%의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브까시 상공업국의 자이누딘 산업국장은 “지역최저
닛산 자동차의 판매대리점 미뜨라 피나스띠까 무스띠까(MPM)는 1조 7,000억 루피아(약150억엔)를 투자하여 내년 말까지 29개 판매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4일자에 따르면 닛산의 판매망은 자동차회사 인도모빌과 합쳐져 현재의 101개에서 내년 3월에는 13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닛산은 저가격 브랜드 ‘닷
국영 만디리 은행이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낸다. 만디리은행은 M&A를 통해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상위 3위 입성을 노리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3일자에 따르면 현재 만디리은행의 시가총액은 230조 루피아로 역내 7위이다. 올해는 최대 12조 루피아를 M&A에 사용한다. 부디 만디리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우버 테크놀로지는 자카르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고급차부터 시작하여 일반차 서비스도 넓힐 계획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4일자에 따르면 우버는 차량을 보유한 택시면허 소유자 외에도 학생과 주부 등을 운전기사로 모집하여 어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한 이용자에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 할랄 제품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1%도 안 된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의 간부가 이와 같이 밝혔다. KADIN은 국제할랄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수출을 늘리도록 국내 사업자에 할랄 인증을 촉구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KADIN 중동위원회에
美 세니에르에너지사와 LNG수입계약···전국에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야망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매년 3백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해야 합니다” 살리스 아쁘릴리안 쁘르따미나 가스에너지 부사장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석유화학협회 컨퍼런스에
인도네시아 8위 ··· 일본 1위·한국 9위·중국 4위 ◇중간관리직 주재원 생활비 비싼 국가 순위 순위 2012년도 순위 국가 1
인니 중앙은행∙재무부 위기시 대비 시장안정 위한 공조체제 구축 전문가들 “증시 과열∙ 국제수지 악화 막기위한 통화긴축 가능” 지적 자카르타 주식시장에 오버히팅(과열) 우려가 나오는 것은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되면서도 이를 메꾸기 위한 외국 자본이 물밀 듯
도로 정비 지연으로 석탄전용차량 통행 불가 남부 수마뜨라주의 석탄회사 13개사가 출하 정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 전했다. 주정부가 연초부터 석탄수송 차량에 전용 유료도로의 통행을 의무화했지만, 도로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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