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자카르타의 꾸닝안, 라수나 사이드 대로 소재 오피스 타워인 그란 루비나 비즈니스 파크(Gran Rubina Business Park)가 오는 8월 문을 연다. 뜨리야사 프로펄띤도(PT. Triyasa ProPertindo)사의 데덴 E. 수다르보 마케팅 영업이사는 “꾸닝안 중심상업지구(CBD)에 위치한 이 오피스 타워의 입주는 올해 7
2014-06-09
프랑스계 타이어 제조업체 미쉘린은 250cc이상 스포츠 오토바이용 타이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Pilot Power 3’을 출시했다. 미쉘린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부문 이사인 바유 수르야 빠무가르 S. 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오토바이 소유자들이 도로와 오토바이의 종류에 따라 타이어를 고르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스포츠 오
뻬떼 무낏 막무르 만디리 우따마(BUMA)를 자회사로 소유한 상장 석탄기업인 델타 두니아 막무르(PT Delta Dunia Makmur)의 에린또 빠르데데 이사가 석탄시장은 여전히 암울하며, 세계시장에서 석탄 가격이 회복될 기미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뉴캐슬 석탄 지수에 따르면, 지난 2011~2014년까지 3년간 석
리아우 제도주 바땀시 경제 개발 계획이 진척을 보이지 않아 바땀시 경제성장이 지연되고 있으며 인프라 건설도 여전히 미흡하다고 중앙정부가 비판했다. 바땀시 경제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지금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까이룰 딴중 경제조정부 장관은 "바땀시의 변화를 추구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도네시아 소매업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가 ‘로빈슨’ 브랜드의 슈퍼마켓을 외국에 매각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판매 목표율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향후 슈퍼마켓 사업의 전망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라마야나의 수라야 이사는 “현재 로빈슨 슈퍼
미국계 광산회사 뉴몬트 누사 뜽가라(NNT)는 오늘부터 서부 누사뜽가라주 바뚜히자우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80%에 해당하는 3,200명의 급여를 삭감한다. 뉴몬트 인도네시아법인 마르티오노 하디안토 대표는 "구리 원광의 수출이 막혀 불가항력 선언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다"며 "숨바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산 스즈키 84개국으로 수출 중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4위 기업인 스즈키의 인도네시아 현지기업인 스즈키 인도모빌 모토르는 지난 5일 저비용친환경차(LCGC) 카리문 웨이건 R의 파키스탄 공식 수출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 수출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교통∙통신∙IT
중국기업이 수주해 반따엥공업단지에 건설…2017년 가동 목표 남부 술라웨시주 남부의 반따엥군에 석탄화력발전소 2기가 건설된다. 총출력은 60만KW로, 투자액은 11억 달러이다. 중국의 중국기계설비공정(CMEC)이 EPC(설계, 조달, 건설)계약을 수주했다. 현지언론
건설∙인프라
작년 자카르타 최저임금 44% 인상 떄 20만명 실직해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는, 2015년의 최저임금 상승 폭을 인플레율에 1~2포인트 더하는 수준으로 제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Apindo 측은 기업의 사회보장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을 고려하여, 작년보다 임금 상승률을 줄일 계획이다. 그러나 노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로 불리는 수라바야의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왕성하다. 수년 전부터 최저임금의 대폭 상승으로 가처분소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수라바야에서 고급 제품의 판매가 신장세를 타며 수라바야 소비자들은 저가 기호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자카르타특별주는 사업허가의 신규취득 또는 갱신시의 필수조건에 직원의 국가사회보장제도(SJSN) 가입을 추가했다. 직원을 사회보장제도에 가입시키지 않은 기업에 대해 영업 허가 신청이나 갱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5일자에 따르면 4월 29일부로 공포한 주지사령
공공사업부가 건설부문에서 외국 자본의 출자 비율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6일자에 따르면 헤르만또 다르닥 공공사업부 차관은 지난 5일 “외자 유입 확대가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면서 “공공사업부는 건설부문에서의 외자비율을 70 %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가 있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