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의 상반기(1~6월)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조 4,600억 루피아(약 1,227억 8,600만 원)였다. 매출은 29% 증가한 3조 8,200억 루피아, EBITDA(이자·세금·감가 상각 전 이익)는 53% 증가한
교통∙통신∙IT
2017-08-02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19년에 모든 전기 계량기를 차세대 전력계 ‘스마트미터’로 바꾼다고 밝혔다. 스마트미터를 통해 전력 공급 상태를 관리 및 분석을 실시, 서비스 개선과 효율화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 ~ 3월)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출하 대수 기준 중국계 ‘OPPO’(오포)가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삼성이 차지했으며 3위는 대만 ‘아수스’, 4위는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ADVAN’, 그리고 5위를 중국 ‘레노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 인도네시아가 럭셔리 쿠페 ‘LC500’의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고급차 시장에서 렉서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뉴 LC500의 엔진은 V8(8기통) 4천969㏄급으로,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m의 최대 토크(회전력)를
2017-08-01
또꼬뻬디아 공동설립자 윌리엄 따누위자야 중국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이 인도네시아 또꼬뻬디아(Tokopedia)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26일 뗌뽀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최대 5억 달러(약 5,607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2009년에 사업을 시작한
2017-07-31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와 후지쯔(Fujitsu)가 26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후지쯔의 ‘IoT(사물의 인터넷)’ 등의 기술을 인도네시아 디지털 시장에 도입한다. 후지쯔와 텔콤은 향후
올해 8~9월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5개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8월~9월 개통을 예정하고 있는 고속도로는 수마뜨라 종단 고속도로 북부 수마뜨라 메단-빈자이 구간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인드라라야 구간 가운데 바웬-사라띠가 구간, 동부 자바 금뽈-빤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