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건설기업 아디가르야가 호텔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남부 자카르타에 새로 건설되는 4성급호텔 ‘그랜디카 블록엠’은 공사건설에 총 2,330억루피아가 소요됐으며 금년 말 완공돼 내년 초 개관식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디까르야 관계자는 “지난주 그랜디카 블로엠 호텔에서 상향식(topping off cer
2014-07-01
인도네시아 기업인들과 주요 정부 관리자들은 27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루피아화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에 루피아와 달러의 환율 변동이 크게 증가 되어 어려움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하맛 루뜨피 무역장관은 26일 “수출업
인도네시아 국철 끄레따 아삐의 운송 자회사 끄레따 아삐 로지텍이, 27일 호주의 음료회사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과 철도화물 수송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트럭에서 철도로 수송 방식 전환을 촉진하여, 매출 확대를 노린다. 끄레따 아삐 로지텍은 앞으로 코카콜라의 제품을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 동부
인도네시아 정부는 항만에서의 루피아 사용의무를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루피아 시세를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항만거래에서 중심이 되어 있는 달러 결제를 단계적으로 없앨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국영항만운영회사를 통해 3개월간의 홍보를 실시한다. 하일루 경제조정장관은, 통화법 ‘2011년 제7호&rsquo
반뗀주 땅으란시에 있는 자따 우운 공업단지에서의 중저소득자용 공동주택 건설이 난항을 겪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땅으란시가 얼마 전 실시한 입찰에는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 공동주택 건설은 노동자가 공업단지 내에 거주함으로써, 직장까지의 이동시간 단축 효과를
중부 자바주 수마란시 딴준 에마스 항구 부근에 건설 예정인 공업단지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 전력, 가스의 공급망이 충분히 정비되 않았기 때문이다. 건설 회사 라미치토라 누산타라의 프리요 이사에 따르면, 32헥타르를 개발할 예정이지만, 인프라 정비 전망이 불투명하여, 기업들에게 발전소 적극 설치를 촉구하고 있으나 투자 확
말레이시아의 백화점 회사 파크슨 홀딩스(PHB) 산하 파크슨 리테일 아시아(PRA)는, 27일 자카르타에 파크슨 백화점 1호점을 열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출점은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에 이어 2번째 이다. 브랜드 상품의 구매의욕이 높은 수도권 소비자를 확보할 생각이다. 28일, 인베스톨 데일리에 따르면, 서부 자카르타의 릿뽀
휴대전화 판매회사 아시아폰은 자카르타 쁠루잇 지역에 스마트폰 조립공장을 건설한다. 시장확장과 함께 매출확대를 노린다. 신규 공장면적은 2,000평방미터이며 투자액은 800억 루피아를 예정하고 있다. 2개 라인에서 하루 6,000대를 조립하며 연간생산능력은 200만 대이다. 헬만 대표이사에 따르면 해당 신공장
2014-06-30
라마단(금식절)과 르바란 (금식월 후 명절) 기간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컨테이너 검사 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르투피 무역장관은 26 일 쁘리옥 항구를 시찰하면서 "세관 당국이 설명한대로 물류검사는 현재 3 일에서 1 일로 단축된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회사 뻬떼 브나캇 인테그라(PT Benakat Integra∙BIPI)사가 뻬떼 미뜨라따마 쁘르까사(PT. Mitratama)를 1억2천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BIPI의 유동자산은 금년 1사분기에 3,476만달러이며 동기간 채무는 9억5,474만달러, 그리고 자기자본은 4억9,109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뜨라따마
PLN 국영전력공사가 금년 내에 동부자바 그르식, 롬복, 누사뜽가라 지역에 압축 천연가스(CNG)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1조4천억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다. PLN의 윌루요 감독관은 “자사는 그르식, 롬복 지역에 CNG 발전소를 건설하고 그르식부터 롬복까지 CNG 관련 설비를 운송할 대형선박을 구입할 것이다”
메단 시내 한 쇼핑몰의 화려한 내부. 자료사진 소득수준 향상과 저가항공 티켓 영향 ··· 메단 경제발전 빨라 주택 부족현상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시의 소비자들이 인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쇼핑 및 의료서비스를 받기위해 원정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경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