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왼쪽)와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과 재무부는 지난 7일 수출입 외환 동향의 공동 모니터링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외환정보특별모니터링시스템(SiMoDIS)'을 이용하여 정보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정책
경제∙일반
2019-01-14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9일 발표한 2018년 11월 소매 판매 지수는 213.7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증가율은 10월의 2.9%에서 가속했다. 증가폭이 확대된 요인은 품목별로 ‘기타’ 항목에 포함된 '의류'가 전월의 24.6%에서 29.0%로
2019-01-11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127.0이었다. 2개월 연속 지수가 상승하고 전월 대비 4.3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3개 도시 지역에서 지수가 올랐다. 롬복 마따람의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지수는 전월 대비 13.3포인트 상승했다. 대규모 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8일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원자재의 상승, 기준금리 변동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인도네시아가 인도보다 더 나은 통화·국채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일반적으로 인도와
2019-01-10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8 일 중형 세단 '캠리'의 8번째 신모델을 발표했다. 이날부터 예약을 시작했다. 새로운 모델은 배기량 2500cc의 새로운 엔진 ‘다이나믹 포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2018년 12월말 외환 보유액은 11월말 시점에서 2.98% 증가한 1,207억 달러였다.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석유와 가스 분야의 외화 수입과 정부의 외채 상환이 대외 채무 상환 등의 외화 유출액을
2030년에는 중국과 인도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경제 대국 1, 2위를 나란히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경제 대국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돼 주목된다. 2030년에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 가운데 7개를 현재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나라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8일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라이센스 협회(WALI)는 올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210조 루피아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구매력 향상이나 경제 정세 안정, 인프라 정비 등으로 인해 물류 원활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WALI의 레피타
2019-01-09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더는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미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현재 금리가 고점에 가까워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금리가 오를 대로 올라
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7일자 현지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16차 경제정책 패키지’에 대해 이달 안으로 자세한 규정을 공포할 생각을 나타냈다. 다르민 장관에 따르면, 조세감면혜택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농산업의 올해 성장률을 7.1%로 설정했다. 내수가 증가하는 추세라 작년의 6.93%보다 높게 잡았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농산업국 아치마드 드위와조노 국장은 “식량 및 음료 산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08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PT Danareksa)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4일, 2018년 12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1.7 % 상승한 100.7이었다고 발표했다.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재의 고용과 가구 소득에 대한 불안감은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조사는 전국 6개